오늘 당한일인데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저희 회사 앞골목이 평일에도 양쪽에 주차를해서 통과하기 좀복잡하긴합니다 업무마치고 회사복귀하는데 아니나다를까 막혀있더군요 저는 양보차 차를 우측에 바짝붙이고 서있었습니다 제뒤에 흰색 아반떼 그뒤에는 와엪이 서있더라고요 근데 와엪땜에 반대쪽차량이 진행을 못하자 차를 뒤로빼더라고요 그와중에 반대편 탑차 아저씨는 저한테 시비트셨고요 그래서 왜 막말하시냐고 한소리한후 개무시하고 기다렸습니다 오분이 지나도 빠질기미가 없자 아참 그사이 제 뒤에아반떼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고요 제 뒤가 차한대정도 더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확인차 차에서 내려 뒤로가보니 아까 그 와엪이 길막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막히니까 제차 뒤로 오세요 랬더니 저한테 어따 삿대질이냐고 막말에 욕시전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싸우기싫어서 내뒤에 자리있으니 앞으로 오라고 했는데 상황정리 하려다 차긁었다고 저한테 막 욕시전해주시네요 그러더니 제가 그게 저랑 무슨상관입니까 그러니까 하지도 않은 삿대질을했다고 애미와 자식이 쌍으로 저한테 ㅈㄹ 하더군요 그래도 나이드신분이라 차마 욕과 반말은 못하고 목소리만 키워서 대들었더니 어린게 네가지가 없네 x8자식이네 부모가 교육 잘못시켰네 이ㅈㄹ 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당신들 경찰에 신고하기전에 차이동하라고 존댓말로 대꾸하고 차로갔습니다 뒤에서는 계속 시비터놓고 어디가느냐 이 ㅈㄹ 하고 계셨고요 저는 더 싸우기 싫어서 차타고 문잠그고 개무시 했는데 제가 화풀이 대상이댄건가요? 아니 자기가 운전못해서 차긁어놓고 저한테 왜 그러는건지 진짜 분해죽겠네요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너무 억울해서 그랬고요 제 얘기 봐주신거 감사합니다 근데요 정말 제가 실수한건가요? 전 욕과 반말은 한마디도 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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