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내쫒길 상황에 있는 저는 죽을 힘을 다해 용기을 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와 몇몇사람들이 모여 시행사업을 준비하던 중에 자기자본금이 부족하여 대기업 K증권 임원 P이사의 알선으로
전라도 광주 소재의 환경사업을 하는 (주)코엔텍알앤씨 라는 곳에서 30억을 대출받게 되었습니다.
(주)코엔텍알앤씨에서 30억 대출에 월 3억원이자 (연 120%), 3개월 약정 조건이었습니다.
초고금리의 이자를 견디지 못하고 이자지급 지연이 되자 1억의 이자증액까지 요구하여, 3개월 약정에 총이자 10억이 되었습니다.
(주)코엔텍알앤씨와의 대출의 모든 알선및 주관은 대기업 K증권 임원인 P이사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P이사는 저희의 모든부동산 목록을 요구한후 이를 모두 담보물건으로 설정해 놓아 매매나 담보대출를 받을수 없게해 원금이나 이자상환조차 못하게 꽁꽁 묶어놓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모든방법을 동원하여 현재까지 8억의 이자를 지급했는데도 불구하고 , 3개월 약정이 끝나자마자 (주)코엔텍알앤씨에서는 주주들의 부동산 담보물을 경매로 넘긴상황이며 저역시 지금 살고있는 집이 경매개시된 상황입니다.
이대출을 알선한 K증권 P이사는 사전에 무리하게 사업에 필요한 대출승인을 받은후 부족한 금액부분에 대해서 이 초고금리 대출을 안받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대출당시 초고금리로 인해 많이 망설였으나 P이사가 한달안에 저금리 대환대출로 갈아탈수 있게 해준다는 약속을 하였기에 대기업인 K증권과 그 소속임원인 P이사의 약속을 믿고 무리하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금리 대환대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K증권 임원P이사가 저금리 대환대출을 약속하지 않았다면 저희는 절대로 이런 초고금리 대출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추후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언론사 제보를 통해 기자가 K증권과 P이사에게 질의 했지만 알선한적 없고 단순소개라며 모든걸 부인하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주)코엔텍알앤씨는 표면적으로는 환경사업을 하는 기업임에도 이면에서는 불법적인 초고금리 사채놀이를 하는 기업입니다.
대부업 등록도 되어있지 않아 금융감독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고 있고 법정이자를 초과하는 이자는 자신의 딸이 하는 사업장을 통해 이자을 받는 조직적인 방법등을 사용하며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초초고금리로 불법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식이든 협의를 하고자 광주의 (주)코엔텍알앤씨에 찾아가서 만남을 요청했으나 만남자체을 거부하며, 경찰에 신고까지 하여 퇴거불응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살인적인 이자를 견디지 못하여 경매 개시후 언제 잡힐지 모른는 경매 일자를 죽을 날 받듯이 하루하루 극심한 고통과 불안속에 정신과까지 다니며 견디고 있습니다.
부디 저와 같은 피해을 입고 계신분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공론화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갚을돈은없고 몰라서 당한것도 아니고 알면서 빌렸으면서
당일가입 도와주세요 이런글은 경찰서 가서 말하시면됩니다
대부업법위반이네요
이자가 심하네요
나쁜
증권사 부동산 팀장이 직접 소개한 천호동 입지 좋은곳인데도 자기자금 없어 망가지는데요.
시행업이 이래서 위험한겁니다. 수없는 밤 건물 세우지만 현실은 녹녹찮죠..
이런 기업은 공론화시켜서 더 이상 피해없도록 해야합니다
증권사와 불법대부업체를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증권사와 불법대부업체는 상호 오랫동안 거래가 있었을것입니다.
님 말고도 여러업체를 감겼을수도 있죠
국민신문고, 법무부장관에게 전상서,
광주지역일보(시장님 및 청장님은 꼭 보는 신문임)광주광역시라고 했으니 시장님 및 광주지방경찰청 및 광주지방국세청에 다 투서 넣고 탈세의심 및 불법 대부업으로 인한 추심피해등을 상세히 적어서 읍소해보세요
움직일 겁니다.
증권사도 그렇게 업체 조인해주고 리베이트를 안받았을까요?
불법대부업체도 이번일이 처음인데 그렇게 일사천리로 업무방해하면서 추심 및 담보물건 처리할까요?
답은 나오죠
님이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가세요
그쪽에서 합의하자 할수 있겠지만 먼저 피해보신 다수를 위해서(피해본분이 있다면) 공론화하세요
펑하시지 마시구요
글 다 안읽어보시고 '그거 모르고 빌렸냐?' 그러면서 뭐라하지들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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