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애정하고 좋아하는 보배에 제이야기를
쓰는날이 오네요.. 하루에도 몇십번씩보배질하며
웃고 또 울고 통쾌해하고 따뜻한위로를 나누던
보배에 오랜만에글을 남깁니다
42살 두아이의 아빠
군대전역하고 배운 과일장사..
월2회 쉬면서 8시부터 밤11시까지 개같이일하고
받는월급120 시장통에서 매일전쟁같은장사하며
놀꺼못놀고 정말 개처럼일만했습니다
어린나이에 너무잼있었어요
바나나몇송이남으면 그거팔려고 혼자남아서 텅빈
시장통에서 소리질렀습니다
그렇게배운 과일장사구요
사랑하는여자만나 결혼하고 드디어 꿈에그리던
내장사를시작했습니다 열심히해서 돈도벌고
아이도낳고 힘들어도 아이들크는거보며
정말열심히했습니다 올해6월까지
올해초부터 안좋은일은 왜 저한테만 닥치는지
안좋은일... 더안좋은일... 안좋은일을나열하려니
이야기가많이 길어질꺼같습니다 다시생각하기도싫구요
일어나지않아도되는그런일들이 내 무지에서 바보같이
계속되네요
올해6월 과일가게를접으니 발개벋겨진기분이였습니다
울기도많이울었네요 가족들생각해서 정신차리고
친구도움받아 청소일을시작했습니다
친구도움으로 거래처몇개를받아 시작했습니다
비어진 사무실 학원 병원에서 혼자청소하면서
정말많은생각을하게되더라구요
병신같지만 그냥혼자살껄 결혼하지말껄...
지금은 그런생각안합니다 아이들과 아내한테
너무미안하고 스스로불쌍해서요
정기청소시작한지 6개월인데 많이많이 부족합니다
돈이없어 광고도못합니다
혹시라도 여기계신 보배형님들중에 정기청소가
필요하신분이계신다면 염치없지만도움을받고자
글올립니다 꼭다시 일어서고싶습니다
20년전처럼 다시한번 개같이 일해보고싶습니다
광명 서울남부쪽 부천 시흥쪽 청소맡겨주실 형님들
쪽지주시면 열심히 청소하겠습니다
어쩌다 청소를
암튼 아직 젊으니 뭐든 도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시즌이 아닌가 싶어요
이제 인생 올인할 싯점
처자식을 위하여 내 인생 갈아 넣는 그런 아부지의 삶요
밝은 해를 맞이 하시길
화이팅요
어쩌다 청소를
암튼 아직 젊으니 뭐든 도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시즌이 아닌가 싶어요
이제 인생 올인할 싯점
처자식을 위하여 내 인생 갈아 넣는 그런 아부지의 삶요
밝은 해를 맞이 하시길
화이팅요
없던힘도 다시내야져 감사합니다
아이들이남긴 마라떡뽂이에 소주한잔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젯밤 자게 요점정리 좀 해 주세유 ㅋㅋ
응원합니다 아버님
우리가 아버지가 아니라면 이렇게 살수 있을까요?! ㅜㅜ
다 건강해야 할수 있으니 부디 본인 건강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추천드리고 응원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보통 오후 2~3시쯤 오셔서 세탁기 8대정도 돌리면서 마무리 하시고
장비도 스타렉스 한대에 다 실을수 있고 2인 1조로 다니시는듯 한데 입소문 나면 나름 괜찮을듯 하네요~ 화이팅 하세요~
저도 광고비없이 블로그로 지탱합니다.
입소문나면 광고비 더 필요없구요.
저는 도저히 수지타산 견적이 나오지않아 포기했습니다. 가격경쟁하며 이미 들어와있는 업체에서 제성격상 상위권을 하기가 치열하고 힘들것 같더군요..
전 우선 원룸으로 시작하였으나 못받은돈도있고 그러다보니 자포자기 했네요.
잘되시라고 응원하고 갑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 하시구요. 다치지 마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또한 청소업을 하는데 처음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갑질도 만만치 않고요.단 꾸준하게 열심히 하신다면 그에 해당하는 보상은 충분 하실겁니다. 저도 나이 38에 시작해서 근 5년동안 해서 거의 자리잡았네요.힘내서 꼭 성공하세요.
추천했습니다
청소 블로거들 보면서 블로그 계속 올리세여
구석구석 지전분한거 꼼꼼히 찍고
청소방법도 올리고 청소한것도 올리고
그러면 금방 바빠집니다
명함파서 입주아파트 사전점검때 명함돌리시고
뿌리는 아줌마 있음 5만정도 할거예요 하루에
혼자 하시면 원룸 건물에 명함 다 붙히시고
팀 짜지면 위에적었듯 아파트 명함
부동산마다 명함 돌리세요
그리고 올초부터 계속 그러셨다는데
이사하셨나요?
개인적으론 풍수를 믿는 입장이라
잘 되던게 안되면 여러가지 체크 해보셔야 합니다
힘내십쇼
청소사진 전과 후, 명함 그리고 청소가능지역 서울 oo구, 경기도 시(군) 알려주세요. 사진 몽땅 보내주시면 무료 광고 해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쇼... 화이팅...
청소일 만만치 않죠. 거의 인건비 싸움일겁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외국인 여성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제가 생각할땐 청소를 하시면서
싱크대 상판 광택.
타일줄눈.등도 병행하셔야지만 더욱 높은 부가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몸 챙기시면서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내 젊을때를 보는 것 같고만
젊은이 힘내
저의 아부지 그리고 앞으로의 제 이야기 일꺼에요.
제나이 48살 저도 나름의 직장을 이직하며 2일이상 쉬어 본적은 없는것 같아아ㅛ,,,,,,,,,,,,,,
계약직 아파트 관리원에서, 도시가스 시공사. 도시가스 관리직, 지금은 제철소,,,,,,,, 지금처럼 노력하시고 성실하시다면
성공을 꼭 이룬듯 하셔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곧이사가야되는데 입주청소도하세요?
일 받으시면서
본인이 자신 있는 분야 (입주청소 건물청소 유리창청소등등)
광고 시작하세요
돈이 없으시면 블로그에 글 쓰시면서
서서히 늘려가보세요
처음엔 되고 싶은 업체 글들을
보시면서 공부하시구요
청소도 해야하고 글도 써야 하지만
잘하시기만 한다면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그 마음이면 뭐는 못하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지역이 달라서 안되지만... 성공하실겁니다
제 지인도 같은업종인데
기본거래처 및 지역을 사수한테 구매후
직접 발로뛰며 영업하는건데
이건 뭐 날로드실려고ㅋ
마케팅할 돈이없으시다니깐 여쭤보겠습니다
블로그에 홍보하시나요?
인스타그램에 사진이라도 올리시나요?
유튜브에 아무영상이나 좋으니 올리고계신가요?
당근이나 지역카페 활동하시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성실하고 좋은가격에 청소잘해주시나요?
안하시고선 힘들다 어렵다 돈없다 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자영업자들 대부분이 안합니다
앉아서 간판보고 들어오길 바라고있거나 조금해보고 반응없다고 접어요.
지금은 50대 60대분들도 인터넷 검색하고 찾아옵니다.
당장 실행하십시오.
공짜 마케팅 안해도 먹고살만하다? 안하셔도됩니다.
진정 맛집은 홍보 안해도 줄서듯이
청소 맛집 된다면 눈코뜰새없이 바쁠겁니다.
모든 일은 결과물이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주위에서 말려도
열심히 해보세요.
한숟갈에 배 안부르듯이 언젠가 빛을 볼거에요.
님도 저도 우리 돈방석에 앉을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봐요.
화이팅 합시다 ^^
3천세대 입니다
아마 그건 비용이 쌀꺼예요
친구 도움받아서 시작.
무슨이유로 청소일을 왜 시작했는지.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니 시작하셨겠죠?)
지금 본인이 무슨 노력을 했었고 또 하고있는지.
보통은 청소업체를 차리는게 먼저가 아니고 1~2년은 배우고 노하우를 쌓아야죠.
청소나 제대로 할까요? 본인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장사하셨다는 분이 세상을 또 날로 먹을려고 보여지네요.
(가족 함부로 팔지맙시다)
여기서 쉽게 얻은 결과물이 본인게 될까요?
20대 고생은 사서 한다고 이일이 천직이라고 생각 했고 내나름돼로 열심히 했다고 하나 잘안돼면 어떠 습니까? ~아직은 우리는 젋기에~ 괜찬은 미래가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 아니겟습니까
내가 굶어도 처자식은 먹인다는 생각으로 이번생 열심히 살아 봅시다
하루에도 몇십번 보배질 하며 울고웃고?ㅎㅎ
자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영업구걸글이고 월120에 개처럼 일했다고 하면서 선즙시전글 ㅋㅋㅋ
광고할 돈은 한푼도 없다고? 이 글쓴이는 마인드가 글러먹었다 심지어 대댓글도 안담ㅋㅋ
자기 입맛에 맞는 댓글만 쪽지 보냈을듯 ㅋㅋㅋㅋㅋ얍삽하다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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