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일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대방어철이라 기분 좋게 외식 하려고 분당 수내역에 위치한 한 횟집에 방문했습니다.
대방어대자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중자를 들고와서는 방어가 떨어져서 중자로 먹으면 안되냐고 하셨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없다 말하지 그랬냐고 그랬더니 갑자기 다른테이블이랑 착각했다며 말도없이 다른테이블에 가져다 주더라고요.
이때부터 뭔가 쎄했지만, 기다리다 나왔는데 터무니 없는 양 을 가지고 대자라고 하면서 저희한테 주었습니다.
누가봐도 소자랑 비슷한양이고 아까나온 중자보다 적다고 말하니까 대자가 맞다고 원래 그정도 나온다고 거짓말해 서 말이되냐했더니 갑자기 중자 가격만 달라고 하셨습니다.
기분이 상해서 5분만에 먹고 나가면서 없으면 없다고하지 왜 거짓말하냐니까 거짓말안했다면서 뻔뻔하게 굴고 결국 옆에 계시던 회뜨던 아저씨가 소자에 조금 더 얹어서준거라고 죄송하다며 인정하셨습니다.
이때 사장은 아저씨는 조용하라고 대놓고 말하셨습니다.
알바생도 죄송하다하는데 사장은 끝까지 인정+사과 한마디 안했습니다.
심지어 저희는 주문하고 기다리는 상황에서 한 손님이 들어오시더니 대방어 가능하냐 여쭈었고 이때는 물량이 없어 안된다며 거절하시다가
한 10분뒤 다시 오시더니 이때는 대방어 소자 하나정도는 가능할거같다며 손님을 받으셨습니다.
사진속 방어가 9만원짜리 대자라며 나온겁니다.
손님을 장난으로 보는건지.. 네이버 리뷰만 찾아봐도 소자 랑 같은 양에 횟감 갯수가 심지어 더 적은데 저걸 대자라고 우기며 사과 한마디 없는게..
정말 너무 화가 나고 아무리 요즘이 대방어철이라해도 이런식으로 장사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터무미없는 양을 가지고 대자라며 내미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기분 좋게 외식하러 나갔다가 속상한 마음만 얻고 돌아왔습니다..
이만오천 인데
그게 9만언
이라고요
싸장님 나빠요
에효~
먹는걸로 장난치는 세퀴들은 다들 쫄딱 망해야됨!!!
위추 드립니다~
회는 원래 광어가 고급 회감이고 가장 맛이 좋은데 이게 양식에 성공하면서 가격이 싸진거지
광어가 싸구려 횟감이라서 싼게아닙니다.
쓸데없이 장사꾼들한테 속아서 제철방어~~ 제철방어~ 이러면서 겁나 거품낀 가격으로 호구 당하지말고
회는 무조건 광어 혹은 참치. 이것만 드시면 됩니다~
이만오천 인데
그게 9만언
이라고요
싸장님 나빠요
뱃살부위도 있고
에효~
먹는걸로 장난치는 세퀴들은 다들 쫄딱 망해야됨!!!
위추 드립니다~
비싼가 봐요
축양장도 대방어는 금값이겠지요
쯔끼다시도 잘나오고
물론 오랜 단골집이었죠 싸고 잘나오는 집이니...
저런데 가지마시고 저렴한고 잘나오는데 찾아서 단골삼아 거기만 가세요
방어나 광어나.
근데 먹은게 새끼 였나봄.
작년에 진짜 대방어 먹어보니 왜 대방어 하는지 알겠더군요.
룬새끼 쪽빠리 오염수에 인제 바다에서 나는거 먹을일없음.
예전에는 좋아하는 사람들만 먹던 생선이 요즘은 인기 어종이 되었던데.
차라리 부시리를 찾아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저정도가 9만원이라고 한다면...... 참..횟집 돈벌기 좋내요.
회는 원래 광어가 고급 회감이고 가장 맛이 좋은데 이게 양식에 성공하면서 가격이 싸진거지
광어가 싸구려 횟감이라서 싼게아닙니다.
쓸데없이 장사꾼들한테 속아서 제철방어~~ 제철방어~ 이러면서 겁나 거품낀 가격으로 호구 당하지말고
회는 무조건 광어 혹은 참치. 이것만 드시면 됩니다~
저는 생선을 구매하는 곳이 있는데 먹고 싶을때마다 거기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손질 다 해줘서 썰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것 하나 시켜 드시면 다음부터 방어 쳐다 보기도 싫어져요.
배꼽살두께로봐선 대방어도 아니고6~7kg내외의 중방어로 보입니다만
참치집에가시는게 대우받을듯
아직도 회를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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