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 mc갑수형님의 리더쉽과 전문성...
-탑기어급의 메인 mc 라함은 자동차에관한 전문성과 오락성 리더쉽이 필수인데...
첫방송에서 보인 갑수형님의 진행력과 리더쉽 전문성 모두 아쉬운점을 보여서 아쉬움.
2. mc 들 캐릭터간에 발란스..
-영국본사 탑기어의 엠씨들간의 캐릭터 발란스를 보면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서로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어룰려 티격태격하며 재미를 주고 있는데..
탑코의 캐릭간에는 무한도전에서 볼수있는 그런 머라할까?? 끈끈함?? 의리?? 목표를향해 서로달려가는 목적성??
그런점들을 볼수없어 아쉬움..
3. 어수선한 촬영편집부의 영상
-홍종호 감독(서태지,클론.지누션..등등 뮤직비디오 제작) 의 합류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외로 어색한 영상미와 뮤직비디오 감독출신이라서 그런가?? 상당히 빠른 편집으로 인한..집중력 저하
편집에서의 매끄럽지못한 연결성....등등.. 전체적으로 머랄까 한 차량에 집중하지 못하고 뮤직비디오 처럼
정신없이 흘러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영화도 원샷롱테이크 방식의 영화를 보면 나도모르게 빠져들어가듯이.....
강약 조절을 적절히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아직첫회라 모든 구성적인 면을 접하진 않았지만..첫회에서 보인 구성적인 면은
첫회라그런지 슈퍼카 전시회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협찬받은 슈퍼카에 대한 칭찬일색..일뿐..
한차량에 관해서 진지하게 집중력있게 평가하는 부분과 영국 탑기어에서 볼수있는 전문적인
비평과 감성적인 비평의 부제가 너무 아쉽네요..
(이점에서 배한성 형님의 비평이 그립네요. 모터블로그 맥가이버 시승기 참조-http://www.motorblog.kr/)
비평을 엔지니어 부분과 디자인적인 부분을 전문성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엔지니어 부분은 잘모르겠으나. 디자인적인 비평은 모터블로그 erin 님 작가로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시승기에서 솔직히 기자들과 엔지니어 위주의 분들의 디자인 비평을 듣고 있으면 좀..머랄까...
대충 훍고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항상 아쉬움..요즘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 세상인데..
5. 탑코만의 독창성..
오리지날 탑기어의 짝퉁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정말 탑코만의 컬러가 보였으면 하는 바램..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것인지?? 술약속 취소해 가며 탑코를 기다린 저에겐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주네요..
이제 첫삽을 떳지만 정말예고에서 어떤 비평가가 말했듯이 독창적인 탑코만의 색깔을 만들어 오리지날
탑기어가 부러워할만한 그런 프로그램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작비도 상당한 걸로(13부작 40억) 알고 있는데 시즌 1이 끝이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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