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상사와 술을먹고
연신내 OOO노래방을갔는데
상사가 도우미를 불렀답니다
미혼인친구입니다...
친구는젊은데 도우미로 40대 아줌마1명이 들어왔고 노래방여사장도 같이해서
2:2로 노래부르고 놀았다고하더군요...
여사장도 40대중반 도우미랑 친구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암튼 노래부른지 20분도안되서 친구 담배필려고 밖에나갈려고 노래방문을열고 다시문을닫았는데
도우미아줌마가 따라나오다 손가락이 문에 찍혔다고하더라구요...
친구는 뒤에 도우미아줌마가 따라나오는지 전혀몰랐습니다
암튼 손가락이 문에찍어서 많이아파해 하길래 응급실을 데려다주겠다해서
연신내 병원 응급실을 데려다줬답니다... 그리구 혹시 손가락 골절까지났으면 연락하라고 연락처도 남겨줬다고하더군요
자기때문에 그런거니 치료비는 자기가 내겠다고...
근데 일이주가 지나도 연락이없길래 크게안다쳤나보다 싶어서 그렇게지내다가
경찰서에서 연락이왔데요 제목그대로 강제추행및과실치상으로...
친구는 경찰서한번 가본적없는놈인데
경찰서가서 억울하다고 말을해봐도 우리나라가 여자말이 곧 증거이기때문에 소용없다고하더군요...
노래방여사장,노래방도우미 이렇게 둘이와서 고소를 하고갔더랍니다...
둘이 짠거겠죠...
친구가 노래부르면서 자기 음부부위를 수차례만지고... 싫다고 나갈려는거 못나게가 실갱이하다가
문틀에 친구가 문을 닫아버려서 손가락이 찍혔다고 이런식으루 진술을 했다고합니다...
친구는 노래방을찾아가서 노래방여사장한테 도대체 왜그러느냐 애기를해봤지만
나는 잘모른다 도우미도 내연락도안받고 잠수다 난상관없다 라는식으로 나오길래 별애기못하고 나왔다고합니다
친구는 억울해서 거짓말탐지기까지 다했음에도 결국에는
강제추행및과실치상 적용되어서 검찰로 넘어갔다는 문자가 어제왔다고 합니다
40대중반 아줌마마 음부를 누가만지고싶겠습니까? 친구는 룸싸롱도안가본놈이고...
솔직히 룸 죽돌이들도 처음만난 도우미 음부를 노골적으로 게속 만지는 세상에 그런 미친놈이
어딨겠습니까??? tv나영화보면 만져봐야 가슴이나 엉덩이 슬쩍만지자나요
어느 미친놈이 음부를 게속 그것도 아줌마를... -__-;;;
암튼 여자말이 곧법이여서인지 강제추행 플러스 과실치상 적용되서 검찰에 넘어갔고
친구인저도 구글에 많은검색을해보니 무죄를증명하기위해서는
강제추행 안했다는증거가 확실히 있어야한다고하던데
그어두운 노래방에서 cctv도없고 녹음도한게없는데 이런증거를 어떻게 확보하겠어요
변호사를 구한다고해도 이건 무죄를 증명하기 힘들것같은데....
여자쪽은 천만원을 요구하고있다고하네요...
괘씸해서 합의금안주고 벌금으로 천만원을 낸다고해도 어자피 여자쪽이 민사소송으로
천만원을 받아낼수있다고 으름장을 놓고있는데
곰탐징성추행사건도 결국엔 집유로 처벌받았는데 역시나 우리나라는 여자말이 곧 법이네요
그래도 이 경우는 변호사 찾아가서 대응하는게 그나마 지금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거에요.
이따구 댓글 싸지르지 마세요.
안타깝지만 매사에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퍼온기사 댓글 하나 달았다가 조사받고 왔네요..
지금 돈이 문제입니까
연신내 내 나와바리에서 뭔일입니까?
어디 노래방일까..
경찰은 어쩔수없이 사건처리해서 그걸 검찰에 넘기는 일만한거구요
고소자 (도우미 씹년)있으니 당연히 할일을 할뿐
남자쪽에선 귀찮고 억울하죠
검사가 똘팍도 아니고, 저런일이 부지기수이고 예전부터 있던 사건이라
잘알겁니다.
친구한테 끝까지 버티라고 하세요
위에 합의하라고 하는 병신같은 댓글은 무시하시구요
구미는 지들이 홀딱 벗드만
여자두명이 일관되게 말하면 그게 증거처럼 인정이되서 1심에서 지고...
2심에서...전관변호사 비싼 변호사 써서 이겼어요..
이왕 합의 안하고 하실꺼면 진짜 경력 빠방한...변호사 비싸도 쓰시고 재판에서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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