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골자기에 살고있는 32살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제가 올초에 음주로인해 면허취소가되어( 반성하고있습니다.ㅠ) 현재 와이프가 차량을 몰고다니고잇습니다.
그런대 몇일전 차량운행도중 경찰이 엄청빠른속도로 따라붙더니 크락숀을 울리면서 차를막세우더랍니다.
와이프는 죄진게없어서 자기한테그런지모르고 앞으로가고있엇는데..앞길을막더니 와이프한테 손짓으로
차를세우라하길래 운행도중 도로 끝쪽으로차를세웠답니다.(편도4차에서 2차로변경지점)
그러더니 보조석쪽에서 순경이 껀수하나건진듯 웃으며 와이프한테 걸어오더랍니다.
창문내리라그래서 내렸더니 뻥진표정을하며 운전자분이랑 어떤사이되냐고묻길래
와이프댄다고하니 경찰차 운전석쪽을보며 "운전자아닌데요?" (경찰차운전자가 자기보다높은사람이었나봅니다.)
경찰차운전자왈"그냥와" 그러면서 알겠다고 그냥가더랍니다.
주행중인차 번호추적해서 심적만으로 강제로 세운다음 운전자확인이 이런식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제가 보조석에 타고있었다면 시비가 붙었을지도 모른다는생각에 알고나 있으려고 여쭤봅니다.
와이프한테 이야기들으니 벌금도다내고 일부러 핸들가까이가지도 않는데 기분은 굉장히 나쁘더라구여..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시골이라 인구수도 얼마 없을텐데,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분의 차라면 의심이 가겠죠.
그래서 세웠는데 불이행하신거고 경찰은 구리다 생각하고 왔겠죠. 지시 불이행! 충분히세울만하다고 알고 있네요
마따따님이하시는 이야기는 음주에 걸렸던 차이기때문에 검문대상인걸 말씀하시는건가여?
그게궁금합니다.ㅠ
조회결과 음주취소자 소유의 차량이면 백퍼
무면허로 판단하고 세워서 검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님같은 경우는 아내분이 운전을해서
경찰관이 벙찐거같네요~
만약 본인차량 분실되면 금방찾아줄 좋은 지역에 좋은 경찰이네요.
칭찬해주세요.
와이프한테 저런일 없었다면 무면허운전할 생각이었군요?ㅡㅡ
단속하나요?본인차가 도착지까지 따라가서
단속하는건 아니지요ㅎㅎ도착지가 부산이면
부산까지 따라가서 단속해야하나요? 글쓴이분께서 기분 나뻐하실것 하나없어보입니다
앞으로 음주운전 하지마세요..본인만 가다가죽으면 그만이지만 남까지 피해를 입히지는 말아야죠ㅎㅎ 면허 한번에붙으시고 담에는
한잔이라도 대리해서가세요
왜 그러셨나요.
하나 붙혀두세요 ㅋㅋ
이해해주세요.
그러니 다시는 음주운전하지 마세요..
앞차의 차적조회를 합니다.
면허취소자의 차량일경우에는 세워서 운전자 확인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무면허 운전자 천지가 될꺼지요?
역으로 그 입장이 되니 불편하고 기분나쁘겠지만
어쩌겠어요?;;
멀쩡한차를 조회한게 아니고 무면허자소유의 차량을 조회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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