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처럼 저 위치에 펑크가 나서 지렁이를 박으려고 갔더니 옆이 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옆이 새는걸 보고 교체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교체를 권유하길래 기존에 끼던 사양의 새거가 있냐 하니깐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그냥 다른거 없냐고 하니
비슷한 사양의 중고타이어가 있다라고 하길래 교환을 했습니다.
교환하기전 년식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고 지렁이 유무나 타이아 상태 괜찮은지 다 확인했습니다.
근데 현실은 4짝 다 갈았는데 확인해보니 4짝중 3짝은 19년식이고 한쪽은 저렇게 사이드 근처에 지렁이 까지 박혀있습니다.
일단 년식은 넘어가려 하는데 문제는 저 사이드 지렁이가 너무 불안해보여서 교환해달라고 하니
교환은 해줄 수 있지만 작업비를 받아야겠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말도 안나올 정도로 황당합니다.
일단 보배 첫글에 이런 글 써서 죄송합니다.
근데 너무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저 위치에 지렁이가 괜찮은거 맞나요...?
그리고 제가 당한것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쓸만한 타이어를 그냥 빼놓고 갔겠습니까...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공임 주고 장착하는 것도 불편하다면 주변에 타이어제조사가 운영하는 티스테이션 같은 곳 한 곳 정해서 오일교환도 하고(경정비 가능) 타이어도 구매해서 단골 만들어 두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100%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타이어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니까요.
님: 괜찮은 중고가 있는데...측면이 아니라 괜찮아요.
딱 이거일듯
은행인가요?
그리고는 저딴걸 중고로 쳐 팔아?
온라인으로 구매하시고.. 공임나라 가세요...
저도 예전에 은행에서 당하고...
선수집을 가게되었는데 8년째 정착중입니다.개인택시들이 많이 가는걸보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신발과 타이어는 새것으로 신으시길
고무에서 지렁이 나옵니다
안보고 꼈으니 작업비는 줘버리삼
깡있으면 업체명 밝히시구요
하물며 중고를?
타이어은행? 이런 매장들에서 하는것도
눈탱이맞을 확률이 큰가요?잘 몰라서
권해주는거 거의 쓰긴하는데 제조년월일은
확인해볼생각도 못했네요...
참고하시길~
내가 직접 해도 되는데
하필 이상한데 걸려서 ㄷㄷ
본인이 다 확인했는데 사이드에 없던 지렁이가 생긴건가??
이해가 안되네요
타이어는 생명입니다,,, 목숨을 담보로 거래하지 마세요
이왕 그럴거면 저가형 타이어 새거 인터넷 발품 좀 해도
저 중고 타이어 얼마 주고 했는지 모르지만 그거보다 싸거나 비슷하게 가능함
차종이나 연식을 모르겠지만 몇 개월 타고 버릴거 아님 최상급은 아니라도 평균급 새 타이어 정도는 장착하세요
타이어는 제값주고 새타이어 쓰세요.
타이어 연식구분법은 제조사 마다 다르니 장착전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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