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저는 1급 장애인이고 차량을 운전합니다.
이번에 아들이 취업이 되어 제차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빈도가 저 10 아들 90정도 됩니다.
아들은 퇴근후 추차할때는 비장애인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아들은 제가 동승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장애인 차량인데 비장애인 주차구간에 주차를 하면 주차공간이 1칸 줄어들기때문에
주민들이 더 불편하다고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 하라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장애인 차량이 많이 없어서 장애인 주차장은 빈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동승자가 탑승해야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게 정답인지 회원분들께 의견구합니다.
아드님이 대단하십니다!
저라면 아드님표에 한표라 생각됩니다~
가족이 장애인이여서 장애인 주차 딱지가 있는데 다른 장소도 아니고 살고있는 아파트에는
장애인 본인이 타지 않아두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든든하시겠어요.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아버님의 마음 역시 ......
두분이서 타협이 안된다면 관리 사무소에 의뢰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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