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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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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테테테 23.12.18 07:54 답글 신고
    별거도 아닌걸로 참 힘들게 사네요.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7:5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2 싼다는것은 23.12.18 08:03 답글 신고
    일단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엄청 친절해요
  • 레벨 하사 1 쿵파이 23.12.18 08:04 답글 신고
    결혼하면 피곤해지실듯..
  • 레벨 대장 꼬마요정 23.12.18 08:07 답글 신고
    둘다 똑같네요 한사람이 져주믄 될걸 지능게 이기능거다 몰라요? 저두 화나믄 말안하능 버릇이 있능데 전 뒤돌아서믄 풀리능 성격이라 ㅋ여친은 좀 심하시네요 판단은 본인몫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10 답글 신고
    매번 져줍니다ㅠㅠ 대화 조금하면 금방 풀 수 있는데 왜 말을 하지 않을까요? 이런 분들 심리가 궁금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10 답글 신고
    참 현명하신 형님 이시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 레벨 대위 2 태태방구 23.12.18 08:09 답글 신고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17 답글 신고
    다른 더 심한 일도 많지만 며칠 전 상황만 올렸는데 이런 말씀이 달리네요.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형님.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29 답글 신고
    이런 일이 몇 번 씩이나 반복되니 답답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그마한 실수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엄청 짜증내고 야단 칩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그때 여친의 입장은 그냥 다왔길래 전화를 하기 싫었답니다. 그럼 그런 말이라도 좀 해달라고 했더니 또 대답이 없었습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3.12.18 08:17 답글 신고
    여친도 빡치는 시점이 있었겠죠? 지금 글은 님 입장에서만 쓴글이니..
    아니면 여친도 본인의 잘못을 알고는 있지만 남친이 저러는게 싫다일수도 있고..
    일단 글로 정리해서 카톡이든 문자든 보내보세요. 말로 하는것보다는 조금 더 나을수 있어요.
    그렇게 카톡 보내놓으면 뭔 말이 있겠죠.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20 답글 신고
    여친이 빡치는 포인트는 제가 왜 전화 안하냐고 물은 거랍니다. 그냥 대답 없으면 어련히 알아서 하면 되는거지 랍니다.
  • 레벨 소령 2 히야신스주니 23.12.18 08:25 답글 신고
    하.... 음..... 갑자기 누가 생각나서... 이야기 할까 하니 내얼굴에 침뱉는 격이라.... 패스요... 딱 저희집 안주인님이 생각나서요 ㅎㅎ.... 하.... 어디갈려면 시동 몇분전에 걸어놔라 부터.... 왜 담요나 이런거 추운데 준비안하냐? 차가 좀 쫍아요... 불편하다 툴툴거립니다.(본인이 내주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차바꾸자고 하면 욕하고 꺼져라 이러더군요... 15년째 들어주는 소리라 그려려니 합니다. 왜... 하두 많이 들어서 귀에서 피가 나거든요... 익숙해져 버린거죠. 거기에... 옆에서 말좀 걸어달라고하면 말 한마디도 안하고 갑니다. 조용히 가요....(장거리뛰면 개빡칩니다. 거기다가 내가 무슨말만 하면 시끄럽대요...) 본인은 핸드폰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요즘 업무 출근시간이 좀 앞이라 새벽 5시 40분쯤 기상해서 출근준비하는데.. 주말 운전까지 시키면 와... 지금도 졸려서 실려갈거 같더라고요. 힘내세요. 이건뭐 제 하소연이니... 결혼이요? 하고싶으신지 저처럼될건데 마음의 준비는 되셨는지 되묻고 싶네요. 준비안돼셨음 미루시던가 헤어지시든가 결정하세요. 몇일 그냥 연락하지 마시고 연락오실때까지 기다려보시던가 안오면 끝난거죠. 좋으신분 만나세요.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33 답글 신고
    형님ㅠㅠ 보살 이십니다. 저는 못 견딜 거 같습니다. 여친도 장거리 뛸 때 대화 좀 하자고하면 유튜브 봐야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는 잠오면 블루투스로 친구랑 통화하면서 잠 깨웁니다. 할 말이 넘 많지만 저도 누워서 침뱉기이군요ㅠㅠ 형님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상사 2 글래머에이터 23.12.18 08:47 답글 신고
    조수석에서 유튜브보고 게임만 한다….
    여기서부터 배려가 안느껴짐..

    글쓴이님 결혼 전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49 답글 신고
    네ㅠㅠ 추운데 운전 조심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9:10 답글 신고
    @글래머에이터
    원래 벌이가 시원찮았는데 합치면서 일은 그만뒀습니다. 합치기 전에 제가 여친 빚 500갚아줬습니다ㅠㅠ
  • 레벨 상사 2 글래머에이터 23.12.18 09:20 신고
    @동네작가
    아니 시원찮아도.. 애가 있어 어디 병이 있어 일을 해서 얼마라도 보태야죠… 결혼을 약속 하셨다면서요….
    빚도 갚아줬다면 그 전에 모은것도 없을텐데..
    결혼 뭐 사랑만 갖고 하나요? 애라도 생기면 그때부턴..
  • 레벨 병장 침어 23.12.18 08:49 답글 신고
    제 집사람도 문제가 생기면 말을 잘 안하기는 하지만 저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합니다.

    처음에는 장소물색 예약 준비 운전 이런것만 제가 했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턴가 집안일까지 제가 다 하고 있더라구요. 빨래, 빼고는 다 제가 합니다.

    이제와서 물르기에는 늦었고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삽니다.

    그래도 가끔씩 빡치는 순간이 오는데 그래봐야 저만 손해더라구요.... ㅠㅠ;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57 답글 신고
    형님. 저도 어느 순간부터 퇴근하면 빨래하고 청소기를 돌리더군요ㅠㅠ 그렇다고 여친이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닌데... 혹시 저 atm기 된 건가요?
  • 레벨 상사 2 글래머에이터 23.12.18 09:03 신고
    @동네작가
    헐… 일을 왜 안다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8:57 답글 신고
    네. 조심스럽게 시도해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9:0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령 2 TedV 23.12.18 09:14 답글 신고
    글에 적은 짧은 정보로 보기에는...

    대화가 안되는 상대, 대화가 어려운 상대로 보여지는데요..;;

    개인적인 성향이야 각자 다르겠지만...

    전 대화 안 통하는 사람이랑은 못살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9:18 답글 신고
    저도 힘드네요ㅠ
  • 레벨 대위 3 o김차사o 23.12.18 09:20 답글 신고
    혼전이면 정리 하세요..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9:3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재밌는곰 23.12.18 09:24 답글 신고
    헤어지시는 것도.... 댓글들 읽어보니 빚도 있으셨고, 일도 안하시고.. 갈수록 감담 안되실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ATM 되기 싫으시면 빠른 결정이 필요합니다.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9:34 답글 신고
    요즘 그렇게 느끼네요.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불은 다 꺼져있고 여친은 침대에 누워서 폰만 보고요
  • 레벨 중사 2호봉 이수씬장군 23.12.18 09:26 답글 신고
    저여자거든요.. 글읽는데. 여자친구분 그동야 머ㆍ가 쌓이신게있으신게같은데 아님 권태기이신가?
  • 레벨 훈련병 동네작가 23.12.18 09:32 답글 신고
    쌓인 건 없구요. 저 일 있기 전까지도 둘이 웃으며 금은방까지 도착했습니다. 단지 다 왔는데 전화 하라는 말이 싫었답니다. 대답 안한다고 3번이나 말한 게 짜증 났다네요. 만난 지는 이제 반 년 다 돼 갑니다
  • 레벨 소장 0TL 23.12.18 09:47 답글 신고
    작성자분도 여자분이 원래 그런거 알죠?
    다른게 잘 맞는 사이면 참고 작성자분이 다 알아서 하세요.
    뭐하러 안하는사람 억지로 시켜요..
    그거 이해 안되면 싸우고, 헤어지는거죠.
    여태껏 비슷한 경우 느껴봤다면, 조율해보시고 불가능하면 받아들이세요. 아님 끝인거죠.
    저도 어디 다니거나 하면 제가 다 알아봅니다.
    가끔 급히 운전하고있어서 집사람 보고 찾아보라고 시키면 답답하기도 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다른건 아주 잘 맞으니까요.
    제가 못하는 거 집사람이 잘하는 게 있거든요.
    그렇게 서로 맞춰 사는겁니다.
  • 레벨 하사 3 페로로로쉐 23.12.18 10:37 답글 신고
    결혼하면 싸울 일 태반이에요 애 낳으면 진짜 미치게 싸워요 그래서 서로 서로 좋게 좋게 넘어가야 싸울 일이 줄어들어요
    결혼 할 생각이면 여친분과 대화를 하셔서
    진짜 안 맞으면 결혼생활 피곤할겁니다
    결혼ㆍ인생 선배로써 말씀 드리는겁니다
  • 레벨 대위 3 물쏘다 23.12.18 11:07 답글 신고
    남친이 운전중인데 옆에서 게임하다 잠을잔다.? 운전기사 세요.? 이거만 봐도 답나옴요.
    자랑입니다만,울 와이프는 연애7년 결혼 11년 됐지만,아직까지도 조수석에서 폰질하거나 잠 안잡니다. 저 힘들까봐 말동무 해줍니다. 뭐든 자기가 먼저 찾아보고 저는 가잔대로 운전만 하구여, 다녀오면 저 피곤하다고 계속 쉬라고만 합니다. 감사한 일이죠.. 처가댁 놀러가도 장인장모님은 먼데서 왔다고 계속 먹고쉬라고 하시고, 처가댁 가는날은 휴가가는 느낌이네요.
    서로 배려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글쓴이만 노력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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