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연천에서 군생활 하는 친구 면회를갔었죠.
연천역 앞에서 택시 못잡음.
함께 간 일행중 2명이 군인임.
하난 해병대.
다른 한명은 이기자.ㅎㅎ
걷자네요.
걷고 걸으며 히치하이킹 생각 했으나 아무도 태워주지 않고.
연천에 도착해 하염없이 걸으며 택시라곤 딱 3대 봄.
산(언덕길)을 걸어 넘는데 아까 본 택시중 하나가 빈차로 나옴.
따블 외치니 태워주심.
부대까지 가며 기사님께
이동네는 택시가 3대 뿐인가보죠? 했더니
"넹~ 근데 한대는 오늘 쉬어요."
결국 소수의 택시가 사실상 독점.
지금도 그러려나?ㅎㅎ
아~ 산 반 넘으니 군부대.
근데 요금은 쇼부 1만인데 따블 외쳐 2만 받으심.
동영상으로 찍어
국토부에 신고하셈
벌금이 쎄지..ㅋㅋㅋ
운행해라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버스없음 두돈반이라도!!
군인들 등꼴 빼먹는 양아치들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죠
그 시키들에게는 그냥 돈벌이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나올때 빈차라고 항상 따블 받았지..
복귀시간 돼서
택시 타고 빨리 가자고 하면
같이 가면 좋지않냐면서
꼭 합승시킨 색기들도 있지...
카악~~~!!!!
퉤 !!!!!!!!!!!!
연천에서 군생활 하는 친구 면회를갔었죠.
연천역 앞에서 택시 못잡음.
함께 간 일행중 2명이 군인임.
하난 해병대.
다른 한명은 이기자.ㅎㅎ
걷자네요.
걷고 걸으며 히치하이킹 생각 했으나 아무도 태워주지 않고.
연천에 도착해 하염없이 걸으며 택시라곤 딱 3대 봄.
산(언덕길)을 걸어 넘는데 아까 본 택시중 하나가 빈차로 나옴.
따블 외치니 태워주심.
부대까지 가며 기사님께
이동네는 택시가 3대 뿐인가보죠? 했더니
"넹~ 근데 한대는 오늘 쉬어요."
결국 소수의 택시가 사실상 독점.
지금도 그러려나?ㅎㅎ
아~ 산 반 넘으니 군부대.
근데 요금은 쇼부 1만인데 따블 외쳐 2만 받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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