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퇴근길에 겪는 경우입니다..
퇴근길 정체가 심해 경찰관이 직접 신호조작을 합니다..(특정시간대)
그래서 직진신호가 길고,,, 좌회전 하는 차들도 많아보니,, 항상 이곳은 그림과 같이됩니다..
어제 상황입니다.. 제가 빨간색.. 중침한 차량 파란색..
제 뒤에 있던 차는 저처럼 좌회전 대기중인 차, 직진하려던 차...
제 바로 뒤에있던 차는 직진을 하려했나봅니다..
제가 안비켜줘서 저를 욕했을 수도 있겠죠...
저렇게 서있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유도리없는 놈인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좌회전 신호 받고 저는 1번 표시된 곳에서 진입했구요.. 진입은 대기했던 순서대로 했어요.. 제가 먼져왔으니 4번차량은
기다렸다가 오더라구요..
아무튼..분명 이런 상황에서 저같이 행동하시는분, 아니면 파란색 차량처럼 하시는분,,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제가 유도리 없게 운전하는 건가요??..
그렇네요.. 4번차량이 제가 진입시에 절 안끼워주려했다면 신고했겠어요..
반대편 진행차량은 황당합니다.
나도 좌회전 선에 들어가야하는데
중침차량 때문에 못들어 갈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자주 다니는 도로 중에 이런경우처럼
좌회전차량 때문에 직진차량이 방해받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뒤에서 경적 울리는 경우는 거의 못봤네요.
논현역 사거리도 저 모습이랑 좀 비슷하네요.
당연한겁니다...
멀다면...불법 유턴.;; ㅜㅜ 죄송합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하면서까지 배려를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구구절절 사연 다 필요 없는겁니다..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와서 저런 중침주행을 하나요..요즘 어떤세상인데..
직진차로는 피해안주려하고
좌우회전은 깜박이 넣고 비켜주면 땡큐 아님 말고...
다 3번 처럼 서있다 두들겨 맞았었나봐요
4,5는 좀 심했네요;
죽어서 염라대왕한테가 가서 유도리 예기하면 살려줄까요??..
기본도 못하면서 무슨 유도리...
지당한 말씀..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거죠. 특히나 교통관련 규칙은 더 잘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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