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어느날 갑자기 오는게 아니고 천천히 아주 오래동안 지속되다 이미 늦은 시기에 발견 되는게 가장 큰 슬픔이죠. 저희 외할머니가 올해 102세 입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절대 잊지 않는 하나는 전쟁때 못 먹어서 돌아가신 큰 외삼촌 기일입니다.
부모님. 조부모님에게 정말 잘하세요 특별한게 아닙니다 자주 찾아 뵙는게 최고 효도입니다.
화장실에서 죽은 딸의 차디찬 시신을 딸이 죽은줄도 모르는
치매걸린 노모는 2주동안을 딸이 추울까봐 이불로 덮어주고
죽을 쒀서 곁에서 보살피고 있었다는 글도 봤었는데...
엄마의 마음과 사랑은 그어떤 좋은 말로도 표현이 안되네요...
엄마...너무 보고싶은데 내생이 다하면 뵐수있을까요ㅠ
너무나 죄송해요...엄마...
더 이상 진행되지만 않아도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
치매는 악마의병이 맞는듯합니다
부모 자식간의 천륜은 자기 이름도 잊어버리는 병을 앓고있어도 지워지지않는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치매를 치료할수있는 약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님. 조부모님에게 정말 잘하세요 특별한게 아닙니다 자주 찾아 뵙는게 최고 효도입니다.
치매도 부모니의 자식사랑 까지는 이기지 못하내요
치매걸린 노모는 2주동안을 딸이 추울까봐 이불로 덮어주고
죽을 쒀서 곁에서 보살피고 있었다는 글도 봤었는데...
엄마의 마음과 사랑은 그어떤 좋은 말로도 표현이 안되네요...
엄마...너무 보고싶은데 내생이 다하면 뵐수있을까요ㅠ
너무나 죄송해요...엄마...
술 푸고싶다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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