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미닫이 창문은
그 틈새를 막기 위한 깃털(?)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오래되면 아무 의미 없다는 거죠. 털이 다 죽어서.....
이럴 경우 문풍지라고 부르는 스펀지등으로 틈을 막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좌우 옆면만 막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위아래 틈이 더 크다는 거죠.
다 막아 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대부분 안쪽에서 막으시는데
밖에서 보기에 아주 보기 흉하지 않다면 바깥쪽에서 막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뭐 보기 흉해도 얼어 죽을 것 같으면
바깥쪽으로 막으시는 것이 효과가 좋아요.
단 바깥쪽 맨아래에는 빗물배수 구멍이 있으니까
배수구멍은 피해서 구멍은 막지 마시구요.
요즘은 스펀지 말고 비닐막으로 된 문풍지도 많으니까
그런것을 활용하시면 좋아요.
그 다음으로는 창문에 뽁뽁이 붙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뽁뽁이는 창문에 결로가 생기는 경우에 붙이시는 겁니다.
그 정도 아니면 그냥 대형 뽁뽁이 롤을 사다가
커튼처럼 달아 놓으세요. 커튼레일 이마트가면 얼마 안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를 위한 창문을 제외한
다른 창문들을 밖에서 비닐로 막는 건데요.
그건 미관상....권하기는 좀....글쵸?
그래서 좌우 흑백 말구...비니루가 짱이구만유.
로라 사다가 갈아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살고있는데
좌풍으로 균형을 맞춰주세여~
샷시 둘레 부착하구
거에 맞게 비니루 재단해소 부착해서
여름에는 떼어내늠 되것네유~~~
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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