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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쌍숑 23.12.24 14:48 답글 신고
    ㅜㅜ 어렵네유 흐흐
  • 레벨 대위 3 해야할까 23.12.24 14:49 답글 신고
    이건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할 것도 없이 ...

    어디 가는 것 같은데.. 기도 부탁하는데 이름을 안 알려준다..
    이건 뭐다 .. 다음에 또 그런다
  • 레벨 소장 모두행복하세요 23.12.24 14:50 답글 신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나름일거같아요..믿으신다면
    경황이 없어서 그런걸로 알고
    기도하고 기다려보시는게 나을듯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3.12.24 14:51 답글 신고
    음... 뭔가 쫌 쎄하네요. 흔한 핑계라....... 유부들이 주로 쓰는 수법 같기도하고,
    마음이 힘들때 사귀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위로받게 되는데.. 연락을 못한다 하는게 수상함.
    전 의심이 많아서요.
  • 레벨 대령 2 써전 23.12.24 14:51 답글 신고
    병 문안 오는거 사양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어데 입원했는지 알려주지 않을 정도라면 충분히 의심가는 상황.....
    중요한 것에서 나를 배제하는 사람은 다른일에도 똑같이 그럼~

    연애는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고, 결혼은 신뢰가 쌓인 상태임~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5 15:31 답글 신고
    네 처음엔 저도 동일한 생각이였는데 한편으론 걱정도 많이 되서 당일까지 힘든 마음이였어요 오늘 오전 첫 연락 왔어요. 심각한 상황 아니지만 마음 안좋아서 폰을 꺼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미안하고 사랑한다며 말은 예쁘게 보내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5 15:32 답글 신고
    그렇다면 왜 어머님 교통사고로 위장해 제 마음을 며칠동안 어지럽힌걸까요 차라리 헤어지자 하던가여 ㅎ
  • 레벨 이등병 milkcar 23.12.24 14:59 답글 신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기도라는게 무슨 기도인가요?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4 15:15 답글 신고
    참고로 23일 오전에 있었던일이고 24일 오늘 글올린거예요.
  • 레벨 준장 카르세 23.12.24 15:25 답글 신고
    유부냄새가 솔솔나는데
  • 레벨 중사 3 그래니가최고야 23.12.24 15:26 답글 신고
    남자가
    다른 약속을 한거같은데
    이쯤에서 정리 하세요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5 15:33 답글 신고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는지 지혜가 부족해요 오늘 아침 첫 카톡왔는제 미안하고 사랑한다면서 심각한상황은 아닌데 마음 힘들어서 폰 꺼놨다고 하더라고요
  • 레벨 원사 1호봉 하요하요 23.12.24 15:34 답글 신고
    산뢰가 없는 관계의 끝은 정해진거 아닌가요.
    그 끝이 언제인지가 문제인거죠.
    솔직히 사고는 잇을수 있지만 너무 많은걸 숨기는거같아요.
  • 레벨 중위 2 안양빅버드 23.12.24 15:42 답글 신고
    남친 어머니 성함을 꼭알아야되나요?
    기도는 이름 몰라도 하면되는거고
    병원에 아는 사람있다는데도 자꾸 어머니 성함 물어보면 좀 짜증날듯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5 17:19 답글 신고
    네 그렇죠.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걱정반 의구심반 으로 여기 글올렸어요
    상대방음 23-25일 아침 까지 연락 없었고,
    오늘 아침 심각한 상황 아니고 마음 안좋아서 폰꺼놨다고, 오늘 못뵈서 미안하다고 아까 카톡 왔어요.
  • 레벨 중장 JYEnt 23.12.24 15:44 답글 신고
    친구랑 피방갔을라나?ㅜ
  • 레벨 대령 3 아방가르트 23.12.24 15:47 답글 신고
    대구는

    걸른다
  • 레벨 대장 가르와르 23.12.24 15:51 답글 신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커플의 대화 내용이라는게 너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건 나 뿐인건가??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3.12.24 16:06 답글 신고
    일단 믿어보세요.
  • 레벨 병장 헤즈볼라 23.12.24 16:15 답글 신고
    12월-1월 한국에 머무는데..
    사귄지 얼마 안되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맞고,
    연락올때까지 일단 기다려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5 17:20 답글 신고
    네 저도 제가 이상하다고도 느껴요. 다행히 그분 어머님은 심각한 상황 아니라고 오늘 아침 연락 왔어요.
    23-25 일 연락 전혀 없다가요~ 제가 마음이 좁네요.
  • 레벨 중위 1 Yul썬 23.12.24 17:08 답글 신고
    아니 무슨 엄마가 사고나서 경황이 없는데
    그와중에 하느님인지 하나님인지 기도한다고
    이름에 집착을 해요?
    난 무신론자 이지만 신앙도 어느정도껏이지
    학을 떼요ㅡㅡ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5 15:35 답글 신고
    그렇게 보일수도 있었겠네요 23-25 연락 없다가 오늘 연락 왔어요 심각한 상황 아니고 마음 안좋아서 폰 꺼놨었대요~
    님은 이런 상황 겪으면 100% 믿고 기다려주세요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3.12.24 17:30 답글 신고
    정말 사고나신 상황이면 저렇게 카톡을 길게 할 상황인가요?;; 저도 천주교인이지만 저 상황에 기도에 너무 집착하시네요. 대화내용으로봐선 여자분은 이미 의심을 하고 있으신 듯 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기도에 저렇게;;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4 19:03 답글 신고
    시장 나오다 사고 났다고 하는데 차운전하시고 시장은 서행 운전하거든요. 복합골절 같다고는 하는데, 생명문제는 아니라는데 23일 오후 저날 시간부터 현재까지 연락 없어요 그래서 의심도 있지만, 걱정도 되니 힘들죠.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3.12.24 21:47 신고
    @12345670 좀 기다려줘보세요. 설마 부모님일로 거짓말할까요.. 정말 그런 사람이면 접으시는 게 맞지만, 일단 기다려줘보세요.
  • 레벨 이등병 12345670 23.12.25 15:36 답글 신고
    네 그래서 기다렸어요 오늘 처음 키톡 왔어요. 심각한 상황 아니지만 마음 안좋아서 폰 꺼놨었대요.
    23-25 연락 없다가 ,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왔는데

    이런 상황 처음이라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레벨 대위 1 짱돌벵이 23.12.24 17:45 답글 신고
    기도 기도 기도
  • 레벨 원사 1 남자간호사 23.12.25 01:18 답글 신고
    100프로 유부캄입니다. 혼인증명서 발급해주라고 햐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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