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은 안잡냐는 얘기가 많은데
남편도 당연히 ㅋㅋㅋㅋㅋ잡고 있죠
제가 바보같겠지만 그냥좀봐주세요
저는 여기에 여자만 저격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 7개월차 그리고 임신 9주차에 접어드는
대구직장인입니다.
제목 그대로 쓰레기같은 남편 전여친을
공개망신시키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남편은 저랑 사귀기전에 그 여자와 몇년씩 오랫동안 만났었는데요
작년에는 결혼식 3개월 앞두고 그년이랑 남편이 연락을 밤에 저 몰래 주고 받는걸 발견하고 상처를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그땐 남편도 사과하고 그여자도 사과했었고,
오래만났으니...그래...생각날수도 있었겠다 라고
상처였지만 바보같이 그걸 그냥 넘어가준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1년 10개월이 지난 지금
그여자가 또 제 남편에게 연락을 시도했어요.
그년은 노무사를 몇년째 준비하고있는데 올해도 떨어져서
뭐 힘들다나 뭐라나ㅋㅋㅋㅋ남편이 보고싶어서 용기내서 전화를 걸었다고 씨부리더라구요(남편폰 자동녹음이고 녹음본을 제가 들었음)
그리고 또 몇시간 후에 남편에게 또 전화로 섹시한사진을 보내줄테니 보고 집에 들어가기전에 지우라고 하며
제남편에게 카톡과 문자로 지 엉덩이 사진을 보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같잖아서 진짜ㅋㅋ
그리고 남편은 제게 결국 그 날 당일 걸렸고
저는 그여자에게 바로 사과받고자 전화했습니다
그런데ㅋㅋㅋㅋㅋ전화받더니 계속 웃더라구요 미친년처럼
싸이코인줄 알았어요.
본인보고뭐라하지말고 니남편이나 간수잘하라고 하는데,
드라마대사라고만 생각했는 그말을 직접 들으니
너무 화나서 몸이 떨렸어요.
그 후에 그 여자랑 문자를 몇번 주고받았는데
캡쳐본 올립니다.
저년이름을 다 까고싶지만 제가 피해받을까봐 못하겠네요... 암튼 저 년은 수성구 여고를 나와 지금은 경북 경산에서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다니고 있었으면 회사에 소문냈겠지만ㅋㅋㅋ
백수라서 소문낼곳도 없는게 아쉽습니다 참...ㅋㅋ
내용증명을 보낸다고 해도 땡큐를 외치는
저 미친년을 ㅋㅋㅋㅋ어쨰야할까요
아 그리고 크리스마스날에 저 여자 집을 찾아가서
저년 부모를 만났고 딸보고 사과시키라고 얘기하고 왔습니다. 근데 예상대로 아직 사과는 없네요ㅋㅋㅋㅋㅋㅋ참...
쫄쫄이 저거밖에 없는가 물어봐주세예. 디기 없어비구러
남편은 대화는 통해서
제가 지금 따로 알아서 하는중이라 굳이 언급은 안했구요.
여자는 대화도 안통해서 반성의 기미도 없기에 글 올리는거에요
저도 이런일이 익숙하지않아서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이거 또 그래요 남편 부모한테 보여쥬세요
동의 안하면 남편도 마음이 있다는거고 그 여자가 어기면 법적으로 불이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거 부터 하세요
예비신부가 싫어하는데도 연락오고 하면
차단을 하던가 해야지 주고 받는건 뭔지 참
남편이 문제임요
깔려면양손바닥같이까야죠
글구 저 여자 사진 깐만큼 님 남편 사진도 좀 까시지 그러세요?
위로 드리구요~
남편 . 전여친 끼리끼리 만났네요
둘다 잡아야지 왜? 전여친만 잡나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안보이나 봅니다.
그 남자 언젠가는 사고 칠거 글쓴이만 모르나 보네요.
전여친은
아직 마땅한 다른 보험을 못 찾았을 뿐..
원글/수정글
ㅋㅋㅋㅋㅋ 많이 쓰시면 읽고 보기 거북하지 않으세요?
사귀고있을때도 결혼후에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잖아요 지금도 연락한다는 소리ㆍ 니 남편 관리나 잘해라 그런 말을 왜 했을까요?
카톡 과거 다 까면 답 나오겠는데 그것까지하면 같이 못살수도 있으니 이번에 확실히 하시길ㆍㆍ같이 사실거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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