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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검둥개 23.12.29 16:40 답글 신고
    제목보고 007 같은건줄 알았습니다..
    내용은 심각한 글이었네요 ㄷㄷ
  • 레벨 일병 태안사내 23.12.29 17:40 답글 신고
    많이 심각한 일이라 죄송합니다
  • 레벨 중사 3 너는나의곰 23.12.30 07:28 답글 신고
    뉴스라는게 보여주는대로 봐선 안된다는거.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힘내시고 좋은결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 레벨 일병 태안사내 23.12.30 12:07 답글 신고
    가족의 죽음이 얼마나 큰 상처를 받는 지 아는 50대인 저는 고인 가족의 상심을 이해하기에 이 사건을 가슴에 담고 살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비밀이 나를 서서히 죽이더군요. 정신과 약을 먹어도 갑자기 솟구치는 분노를 참을 수 없어 짐승처럼 거칠어 지고, 주변 사람들과의 원만한 대화조차 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일을 할 수도 없고, 가족들은 이런 제 눈치만 보고 있지요. 제가 나쁜 마음이라도 먹고 갑자기 사라질까 두려워하며 살고 있답니다. 이건 사는 게 더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지옥같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악성 민원인, 살인자라는 말이 제 머릿속에서 계속 웅웅 거리고, 나를 바라보며 당당하게 '이것이 그 공문입니다' 라고 말하던 죽은 근로 감독관이 나를 바라보며 짓던 비웃음의 눈빛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저는 지금이 현실인지 꿈인지 가끔 헷갈리기도 합니다. 내게 왜 이런 시련이 찾아왔는지 억울하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무엇을 해야 제가 이 고통에서 자유로워 질까요?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데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제발 누구라도 대답 좀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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