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랫다면 인간으로는 이해가 조금은 되서 마음이 약해졌을텐데 죽어도 아니라 하니까 저만 이상해지고 시댁도 이거 말고는 다른 걸로 힘들게 한 거 없지라는 회유책을 쓰더라고요. 이게 젤 큰건데 앞뒤 다르고 사람 가장 힘들때 칼 꼽고 미안하다고. 다른 부분에서는 잘 했다고 뭉개고 없던일 만드려는거보니 .... 정이 떨어지네요. 더. 인간에 대한 애정에 사라졌습니다 ....
맞아요. 충동억제 불능, 말 안한게 있는데 정자가 상태가 안 좋아서 임신이 힘들거라 했거든요.... 기껏 건강한 아들 낳아주니 이게 지 정자 힘 없는거 알고 어디가서 분출해도 되는줄 안심했나봅니다.
유혹을 이기지 못할거면 가질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닌거에요...
저도 전혀 절대 자신 없습니다. 아이 때문에 충분히 고민 해보려 했지만 아무래도 제가 못 보는 면도 있을까 내 생각만 만 번 했지 다른 의견도 있을까 해서 올렸어요. .. 아이를 위한게 같이 사는게 아니라는 말에 힘 얻엇습니다. 아빠가 필요한건 맞지만 아빠의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아이를 함께 키우자고는 못하죠. 안 해야죠.
막막하겠죠...
대부분 집에서 애만 키우던 여자가 막상 이혼 하고싶어도 애들 키워야되서 일도 못나가...그렇다고 친정집에서 대신 키워줄수도 없어...이제와서 사회생활 할려니 두렵고 식당 잡일은 너무 힘들거같아 싫고...
그러니 자꾸 현실을 부정하는 답을 찾고자 내 남편 바람 인가요?하는 글이나 쓰고... 제3자가 도와줄수 없는 일이에요 본인이 참고 살수 있으면 경제적 도움받고 사는거고 못살꺼 같으면 이혼하고 재산분할에 양육비 받고 사는거죠
저 집에서 애만 키우지 않고요.. 친정 도움도 받으려고 근처로 이사가요.. 사회생활 멈춰본 적이 없고 돈 버는 능력도 있어요. 남자 믿고 남자한테 의지해서 한 결혼이 아니었고 이미 39살에 한 결혼에 ..경제적 능력 다 갖추고 제 명의 집에서 시작한 결혼이었습니다. 안 그렇게 행동하고 말했던 사람이 뒤통수 쎄게 치니까 얼얼해서 얼어붙어서 상황판단이 잘 안 되고 있긴 합니다. ㅠ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충고 달게 받고 있습니다. 다 사람을 못 읽은 제 잘못인데요. 정말 그럴줄 몰랐습니다 제 주변 누구도, 그의 가족들도 몰랐을거예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는것과 믿을 수 없어하는 점이 저기엔 없어서 제가 더 바보같아 보일거라 당연히 생각합니다 . ㅜ
남편이라는 사람 개 이기적이네. 바람은 폈고 아련한 첫사랑은 잊지못해 가슴에 품고 있지만 와이프와 아이에겐 바람난 몹쓸 가장으로 비난받기는 싫고 핑계대는 꼴이 애잔..
이혼하기엔 애 생각도 나고 글쓴 분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바람난 아버지 밑에서 님 아이가 정상적으로 번듯하게 클거라는 기대는 버리시고 빨리 정리하세요. 님만 더 불쌍해지는거에요.
이번에 그냥 믿어주고 넘어가면 님 남편은 앞으로 더 용의주도하게 만남을 갖겠죠.
님은 한번 생긴 의부증으로 본인이 미쳐갈거구요.
배신감으로 상처받은 분에게 우선 위로의 말씀전합니다.이런곳에 글을 쓴 시간에도 얼마나 힘드셨을지..감히 예상이 됩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만 힘든감정 최대한 빨리 추스르고 능력도 있으신 거 같은데 현명하게 생각하시어 정상적인 생활 찾으시길 바랍니다.당신이 바보라 당한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답글 남깁니다. 먼 여행을 가시는 인생이란 길에 쓸모없는 짐 하나 버리셨다 생각하세요. 그럼 앞으로 멋진 여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남자는 몸을 위해서 이미 상대방한테 모든걸 주고있는데, 상대방 여자는 남자가 많은지 참 방어적인 여지가 많은 카톡이네요.
이혼은 당연한겁니다.
단, 남자분이 이혼후 행복? 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이겠네요.
그는 이미 양쪽에서 다 버릴카드인데..
교훈 감사드립니다.
왜 이렇게 자기 주관이 없을까? 여자긴 여자네
베스트에 와이프 불륜결과 봐보세요.일처리 깔끔하게 하셨던데. 님 글 내용보면 답이 나와있는데 그냥 오또케오또케 해결해줘 이겁니다. 애새끼도 아니고.. 남자가 백번 잘못했긴 했는데 평소에 어떻게 했는지 부부생활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안 썼네요. 여초직장에 있는 저라 계집들 징징거리고 자기 유리한대로 지껄이는거 수없이 봐서 저는 중립박을게요. 아짐 뭐 계집처럼 공감해주고 우쭈쭈 해주길 바랍니까..여긴 남초에요.
아답답해;; 딱봐도 몇번을 그짓하는 사이잖아요
술을 2차, 1차 먹고 했었지만 아에 안먹고 하려니까 어색하대잖아요 미치겠네ㅋㅋㅋ 숨도 못쉴지경.
나중에 저 상간년한테 고맙다고 느껴질 날이 있을거에요. 쓰레기랑 바람나서 이혼하게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날이 있을거에요 당장은 자꾸 생각나고 더럽지만 얼른 이혼하세요~~
애 핑계대지마시고
님이 결정하셔야죠
저런 쓰레기가 애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살면서도 계속 저 짓거리 할 텐데
님이 덮고 잊고 살 수 있으면 사는 거에요.
남들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
남편은 일단 아니라고부인부터 하겠죠.
남편말은 일단 제껴두시고 님의 맘부터 정하세요.
용서할것이냐 묻고 갈것이냐.
남편의 바람은 팩트입니다.
별일이 없다는 가정하에 너랑 여행가고 싶다
(가서 눈치보지말고 미친듯이 하자)
별일이 있다는 전제하에 너람 여행가고 싶다
(몸 섞어봤으닌깐 여행가서 연인처럼 해보고
밤에 미친듯이 하자)
이거 아녀?
여자의 촉을 난 믿어요 촉이 왔으니 여기다 올렸으면서 왜 자꾸 현실을 외면합니까?
근데 그게 불륜을 저지를때만 희열있고 더 사랑하는거 같고 더 불같이 타오르는데... 같이 살면 또 딴 년 찾을겁니다 그게 복수하는겁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님한테 닥친 현실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감당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겠네요. 묻고가든..헤어지든..
뭐가됐던 힘들겠어요..응원합니다.
될꺼에요~~
가장으로써의 자세가 안되어있네요.
암만 유혹이 백번 천번 와도 뿌리쳤어야죠.
앞으로 안그런다는 보장은 없어보이네요
유혹을 이기지 못할거면 가질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닌거에요...
하여간 저럴거면 혼자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지,,
글쓴이분 지금 갑자기 예고없이 닥쳐온 일에 고민도 많이 되고,
미래가 두려우실텐데 그럴수록 여기 제3자들 댓글보고 본인에게 좋은 결정하세요.
지금은 운 좋게 증거발견하고 했지만
앞으로 용서하고 참고 살면 안 그럴 것 같죠?
뭐 안 그럴 수도 있죠~ 근데 그럴 확률이 높죠..
근데 이게 2번째 3번째 n번째는 더더더 치밀해지고 완벽해져요.
걸렸던 전적이 있으면 바보가 아닌 이상
완벽범죄에 가까워지겠죠
안쓰러워서 그래요. 안타까워서.
댓글 달아주신분들 다들 똑같은 이유로 조언해주는거에요…
앞으로 믿고 살 수 있으시겠어요?
의심하지 않고 전과 같이 대할 수 있겠어요?
본인이 앞으로 아이와 괴롭지 않고 행복한 미래 그릴 수 있는 좋은 결정하세요.. 응원할게요.
제가 젊었을 때 안 한 경험 몇 차례 있어서...,
그런데, 같이 모텔 가는 경우는 했건 안 했건,
보통 사이는 아니란 거죠.
마누라두고 여기저기 개짓거리하려는거 카톡질에 다보여 붕슨새꺄
다 오해 라는 댓글이 읽고 싶었구먼..
그만 올리셔
보배댓글 안 믿을려면
대부분 집에서 애만 키우던 여자가 막상 이혼 하고싶어도 애들 키워야되서 일도 못나가...그렇다고 친정집에서 대신 키워줄수도 없어...이제와서 사회생활 할려니 두렵고 식당 잡일은 너무 힘들거같아 싫고...
그러니 자꾸 현실을 부정하는 답을 찾고자 내 남편 바람 인가요?하는 글이나 쓰고... 제3자가 도와줄수 없는 일이에요 본인이 참고 살수 있으면 경제적 도움받고 사는거고 못살꺼 같으면 이혼하고 재산분할에 양육비 받고 사는거죠
이혼하기엔 애 생각도 나고 글쓴 분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바람난 아버지 밑에서 님 아이가 정상적으로 번듯하게 클거라는 기대는 버리시고 빨리 정리하세요. 님만 더 불쌍해지는거에요.
이번에 그냥 믿어주고 넘어가면 님 남편은 앞으로 더 용의주도하게 만남을 갖겠죠.
님은 한번 생긴 의부증으로 본인이 미쳐갈거구요.
ㅈㅈ가 뇌를 지배해버렸군.
반응 즐길려고 올리는거네요
주작글 보고 반응하니
웃기죠?
신랑 고자에요?
질내 사정까지 진득하게 최소 두번은 했고
다행히 여자가 임신은 아닌지 생리한답니다.
보고싶은대로.보고싶은대로만
현실을 기피하고 싶겠으나..
이미 신랑은 할 거 다했어요.
좋았냐고 물어봐요~
미국물 먹은 여자는 어땠냐고ㅎㅎ
다 지나가더이다.
외치세요~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받을거 다 받고...
안변했다잖아~~
그냥 버려요...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만 힘든감정 최대한 빨리 추스르고 능력도 있으신 거 같은데 현명하게 생각하시어 정상적인 생활 찾으시길 바랍니다.당신이 바보라 당한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답글 남깁니다. 먼 여행을 가시는 인생이란 길에 쓸모없는 짐 하나 버리셨다 생각하세요. 그럼 앞으로 멋진 여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이게 정답아닌가요?
거짓말인거는 님이 제일 잘 알고 있겠죠.
거짓말쟁이에 74하는 책임감 없는놈.
어떻게 저런 상황이 된 거지?
충분한 답을 얻었을거 같은데
계속
미련을갖네..
진짜 저걸 믿을정도면
지능이 ….
진짜 바람피는 년놈들
싫다 싫어
답정녀도 아니고,
자꾸 이런거 올리시는 이유가 머에요?
다들 가르쳐주잖아요.
안버릴꺼면 델구 사세요.
이혼엔 다들 아마추어입니다.
다들 그래요. 아시겠죠?
모텔엔 갔지만 하지는 않았다????
이혼은 당연한겁니다.
단, 남자분이 이혼후 행복? 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이겠네요.
그는 이미 양쪽에서 다 버릴카드인데..
교훈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내옆사람과 힘들고 지쳐도.. 그건 아닌데.. 잠시의 쾌락이 평생의 불행인것을..
본인은.못받아들이는 듯...
현실 받아들여야죠 저거 용서하고 살 자신있음 사시는거고
믿을걸 믿어야죠 상간녀가 저렇게 적극적인데
전 솔직히 바람에있어 여자가 더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따먹긴 쉬워도 여자따먹는건 총각이라도 어렵거든요
심플하게 생각하세여 그냥 남자는 개다 생각하고 사실꺼면 걍 창녀랑 잤다고 생각해여
다그런건 아닌데 남자는 준다고하면 10에 8~9명은 좋다고 먹습니다
현실이 그래요 다만 마음을안줌 여자랑 다름 그래서 여자가 더나쁘다고 하는거에요
베스트에 와이프 불륜결과 봐보세요.일처리 깔끔하게 하셨던데. 님 글 내용보면 답이 나와있는데 그냥 오또케오또케 해결해줘 이겁니다. 애새끼도 아니고.. 남자가 백번 잘못했긴 했는데 평소에 어떻게 했는지 부부생활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안 썼네요. 여초직장에 있는 저라 계집들 징징거리고 자기 유리한대로 지껄이는거 수없이 봐서 저는 중립박을게요. 아짐 뭐 계집처럼 공감해주고 우쭈쭈 해주길 바랍니까..여긴 남초에요.
안잤으니까 한거지
???
술을 2차, 1차 먹고 했었지만 아에 안먹고 하려니까 어색하대잖아요 미치겠네ㅋㅋㅋ 숨도 못쉴지경.
나중에 저 상간년한테 고맙다고 느껴질 날이 있을거에요. 쓰레기랑 바람나서 이혼하게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날이 있을거에요 당장은 자꾸 생각나고 더럽지만 얼른 이혼하세요~~
아니라고믿고사슈
왜자꾸 확인하고싶은겁니까?
맞긴맞는데 남편을 놓자니 너무힘들고
딱 그거네요.
그럼그냥 뭍고살어
대변보러가서 휴지비데안쓰시나요..
양치질하시는데 물은필요없으시나요..
머리감으러 욕실에갔는데수건안쓰세요..
아무리누가떠들어봤자본인생각과의지가중요해요
마음에 묻어두고 평생동안 그생각나면서 가슴아프게살지~지금이라도 찢어지던지~본인의지가먼저입니다.남편여동생있음 그문자보여줘보세요 머라하나..
눈치 챗더라도 모른체하고 불륜현장을 확인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내요
불륜하는것은 도덕과 윤리가 없는 비인간 행위죠
진짜 부부래도 부득이하게 모텔 숙박할 경우래도 괜히 남의식하게 되던데
저렇게 죽이 맞는데 커피마시러 모텔갔데요?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편하게 아이와 둘이 사는것도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살수있는 인생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가끔 아이 아빠의 부재로 겪는 불편함도 있겠지만 저런 아빠라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을거 같네요!
2.지금은 증거 삭제 안 되도록 주의 하시고, 더 수집 하세요.
3.타이잉이 중요해요. 머리쓰고 빠져나가기전에 실행하세요.
4. 대화와 감정을 그만 나누세요.
5.고쳐쓰지 못합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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