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절친 친구랑 오늘 노래방 갔거든요~ 그래서 올만에 노래부르니간 너무 신나고 기분좋아서 주체를 못했습니다...;;
저는 노래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구요 항상 1주일마다 하루는 오래방가서 노래연습하거든요... 제 음색도 점점 바꿔지는게 기분도 좋고 나얼형님들 되게 좋아해서 중학교때부터 시디를 씹어먹듯이 연습했구요 그리고 노래라는 자체를 좋아해서 보컬도 학원도 다니고 절친 축하도 불려주고 어느정도 노래에 대해 조금 이해하고 음만 마출줄 아는 실력입니다;;; 그래서 전 노래를 들으면 일딴 발성 음색 그리고 표현법 테크닉이 남이 불렸을때 들을수있는 부를수있는 실력을 가졌는데 이게 참 단점이 많은건 남이 노래 부르면 속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게 참 나쁜건데 가수도 아닌데 그러니 관심이 많아서 쓸때없는 생각을 하나봐요 ㅠ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친도 노래부르고 친구도 노래부르고 즐겁게 노래 부르다가 옆방 오른쪽에 남자 3명이 노래 부르구요 또 왼쪽방은 남자 학생 2명이 노래 부르는데 아직도 이런창법을 구사하는구나... 신기했습니다.. 우리시절에 락 발라드 유행했거든요 버즈 그리고 플라워 에메랄드 캐슬 김경호 김명기 엠씨더맥스 등등... 소리 지르는 창법을 구사하면서 바이브레이션 땡빵을 이빠이 하면 나오는 소리가 있거든요 그게 되게 유행이였는데 90년대 시대에 살았던 분들이 이글보면 공감되실겁니다... 막 락적인 감성 바이브레이션을 오지게 냈습니다 (그때 전 소움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전 절때 저런 바이브레이션 안내야지!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없을꺼라 생각했죠... 근데 아직도 그런 김경호 김명기 땡빵미가 느껴지는 소리를 내는 애들 많네요... 그 시대의 유행창법 스타일이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들으면서 옛생각이 나니간 저도 모르게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요즘 10대 후반 그리고 20대 초중반 애들이 락 땡빵소리를 내니간 먼가 웃기면서 머지..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이런 발성을 내는 애들이 존재하구나.. 하구요...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직도 여전히 층간소움처럼 양 싸이드로 소리를 지르니간 일부러 방해하는건가 하는 느낌까지 드네요 ㅋㅋㅋ 제 글보시면 분명 이렇게 부르시는분들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노래방이나 오래방에서 들었던 애들중 땡빵만 잘하지 노래 음이나 발성 음색 테크닉 생각안하고 바이브레이션만 넣는 분들이 참 많았거든요... 가수가 아니고 보컬생도 아니라서 그렇게 불려도 상관없지만 가사를 알고 그 뜻을 이해하고 불려야지 이게 밝은 노랜데 땡빵 이빠이 들어가니간 급 슬픔노래가 되버리고 슬픈노랜데 전사처럼 땡빵 이빠이 들어가니간 노래방 기계랑 UFC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바이브레이션만 들을만하지 책 읽는 수준처럼 들립니다.. 이정도까지 왔다면 저는 부르시는분들이 그래도 노래 관심있을꺼라 생각하거든요 ㅎㅎ 아직도 이런분류가 존재한다는게 창법은 돌고 돌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덕분에 친구들도 짜증내고 여친도 무슨 콘서트 하냐고 웃고 웃픈하루가 됫네요.. 그냥 옛생각이 나서 글 몇자 끄적여 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게 생각처럼 안되요 ㅋㅋㅋ
갈챠~ 주세요!! 흐러으흐러으흐러흐흙
꿈이 가수는 아니고
세상살이 힘든거 노래방가서 샤우팅하면서 스트레스 풀고있습니다
나름 방음 잘되는 노래방이라 생각했는데
옆방에 소음 제공을 한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남이사 돼지멱을따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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