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 하세요
어제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격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야외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애들과 같이 재미나게 놀고 잠깐 낮잠을 잔다고 누워 있는데
어느 건달 같이 생긴 사람이 제 위에다가 오줌을 싸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버럭 하면서 이런 씨x 새x끼가 미쳤나? 했더니

어린 놈의 새끼가 어디서 감히 자기 한테 욕 하냐하는겁니다
여기서 첫번째 맨탈이 나갔습니다
티격태격 언성이 높아지며 말싸움 하는데
저희 아들 8살입니다 아들이 하지 마라며 그 놈한테 달려 들었는데 그순간 그 미친놈이 발차기로 저희 아들을 걷어 찼습니다
저희 아들 손골절 되었습니다
어느 부모가 그 광경을 보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저도 그놈 턱주가리를 손바닥으로 날려 버렸습니다 그후 발차기로 허벅지를 좌우 가리지 않고 후려 갈기고 있는데
옆에 와이프가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겁니다
회사 갈 시간이라고 빨리 일어 나라고요
하~~~~~일어 나보니 너무 허무 하군요
그놈 인실 좆 가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