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입하여 이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고
보배드림은 눈팅만 가끔 하던 곳인데
남자분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가입하여 질문 남겨봅니다.
남편이 목요일에 고객사 접대식사를 한다고 했어요.
맛있는거 나왔다며 저한테 사진도 찍어 보냈구요.
집이랑 먼 곳이라 그 근처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회사일 보고 오후에 저랑 같이 만나기로 했어요.
근데 예상했던 시간보다 2~3시간 늦게 왔어요.
그때까진 일이 늦어졌나보다 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오늘 건조기 돌리는데 vinix100이라는게 나와서
검색해보니 발기부전약 같은거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6년째 섹스리스부부입니다.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할때만 하고 아이 생긴 후에는
한적이 없어요. 서로 하자고 얘기한적도 없구요.
근데 저런 약이 발견되니 하루이틀전 상황들이 의심스러워져서요. 접대는 모두 개인카드로 결제하는데 저녁식사는 9시쯤 결제했고 3시간 후 12시쯤 노래방에서 39만원이 결제됐어요.
이후 모텔 들어간건 저한테 모텔 좋다고 사진을 보내서 제가 확인을 했는데...
왜 저 발기부전약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먹은건 아니고 주머니에 넣어두었던거 같은데
이걸 어디서 구할 수 있는건가요?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닌 건지 예측해주세요...ㅠ
열받아서 보란듯이 차키위에 올려둘까 하다가
어떻게 둘러될지 모르겠어서 일단 가지고 있어요.
통상 두명에서 두시간 놀고 2차까진 그 가격으론
턱도 없습니다.
발기부전제는 남자들 끼린 혹시몰라 서로 주고받고 합니다만..ㅡㅡ;
6년째 리스면 남편 입장에선 다소 힘들었을듯여
저란약은 직장남자들 사이에 주고 받을수 있다고 봄.
그런데....
6년 리스면 솔직히 뭔 일있다고 해도 ...
남자가 스님도 아니고
욕구가 없다?
글쎄요..그건 쫌
남자도 사정못하면 죽습니다.
처방전값 2만원만 내면 되요^^
왜 이상한 것만 혼자서 상상을 할까???
그냥 혼저 결론내고 범죄자 취급 하세요...
9시에 저녁식사마치고 12시에 카드찍혔으면 3시간 135000원에
술하고 안주먹으면 39만원 그냥 나옵니다.
도우미를 불렀다면 3만원씩 3명치면 9만원 27만원인데 39만원으로는 아가씨불러서노는것도 힘들거같네요!
둘이 놀아도 18만원에 룸비 13만 31만원에 술까지먹으면 너무빠듯한 금액인데요?
남편 불쌍해서 어쩌냐...
섹스리스로 6년째 살면서 도우미도 없이 노래방 갔는데...아내는 떡친걸 의심하고 있으니
남편 너무 불쌍하네
결혼생활을 평온하게 유지하려는 건
착각이예요.
롬떡되는 노래빠면 현금10만원 별도지급.
2차 모텔대리고 가는데 현금20~25 정리다됐지?
섹스리스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아님 두분중 한분이 병이 있어요?
다른걸 떠나서 남편분이 안스럽네요... 집에서도 못해 나가서도 못해... (남편분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두분 고칠려고 노력은 해봤어요?
비공식 가격은 노래방 2인이 가서 9시에 1차하고 2차 노래방에서 년말이고 아가씨가 잘안잡혀서 10시에 극적으로 30대후반 도우미가 잡혀서 노래방비 무료 맥주(1종유흥)10000*8캔 = 80,000 도우미(1종유흥) 7만원*2인*2시간=280,000 과일안주=20,000 합계:390,000
혹시 몰라 보통 남자들끼리 그냥 가지고 있어라 하면서 주고 받고 합니다 그리고 접대용으로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모른척하고 날잡고 !유혹 해보세요 와이프랑 혹시 있을 이벤트 때문에 와이프랑 즐거운 시간을 위해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하도 집에선 쓸일이 없으니 회사 접대로 혹시 몰라서 챙긴거같네요
남편이 마누라랑 혹시 있을 이벤트때 쓰려고 준비한거일수도 있어요
그정도 안하셨으면 남편이 발기가 잘 안될수도 있거든요. 마누라를 위해 준비했지만 마누라랑 쓸일이 없어서 혹시 모를 접대용으로
가져간거 같네요
잠자리가 좀 뭐하면 손으로 대딸이라도 좀 한번씩 해주시는게.... 남편 건강상 정서상 좋을거 같네요
둘다 잘한게 없는데 남편이 저걸 먹는 당신이 저걸 먹든 문제가 있나?
섹스리스라며.
근데 밖에서 딴짓하면 안된다? 미 ㅊㄱㄷ
요즘 약 광고도 소설을 쓰네
머리 좋다
남편분...
하=333 ㅜㅜ;
발기부전약...;;;
노발대발 이걸 어디서 쓰냐고? 왜 이런게 있냐고?
나도 기억이 안나고 뭐지뭐지? 하다가 이전에 거래처 사장님이 나에게 준것을 기억..
그런데 와이프는 찜찜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나도 미치고 팔짝뛸 노릇... 진짜 썼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거래처랑 술한잔 하다보면 남자들이 객기에 비아그라, 발기부전약등 선물 많이 줍니다.. 효과가 어떻고 저쩌고...
근데, 글쓴지 10일도 지났는데, 광고다 바이럴이다에 대댓글도 없는것 보니 진짜 바이럴광고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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