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
참 감사한 일입니다.
동행
집에 가니 우편물이 와 있었습니다
진우원 아동복지관에서 후원 감사의 날 초대 엽서 였습니다.
진우원에서 처음 으로 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마침 시간도 되고 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 께서 참 여러가지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 엽서 사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저 엽서를 보는 순간 가슴과 눈에서 뜨거움이 올라왔습니다.
뭉클해저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수도 있겠지요.
나눔을 하는 이도 상대방도 말이지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가서 많이 못 먹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소망해봅니다
작은 마음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할수 있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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