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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첫 후기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00634&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yM29waHIyb3BocjJvcGhxZG9waHNsb3Boc2c%3D
사고 두번째 후기
저번주 11월 10일 사고에 대한 마지막입니다...(동영상 첨부합니다.)
솔직히 제가 이렇게 운행중에 사고가 난 것은 첨인지라...
당황도 되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입장으로 일처리가 이렇게 되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상대방 측 아줌마는 저번주금요일 퇴원을 하였고, 합의금 11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오늘 퇴원을 하였고, 상대방 측 악x보험사에서 그래도 60만원 정도 받을 예정입니다.
과실여부는 아직 판가름이 나지는 않았고요,,, 현재 조정 위원회인지 뭔지에 맡긴다고 합니다...
뭐 일단 저도 제 과실이 클 것 같은지라... 제 잘못이 맞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제 보험사인 현대xx은 제 편으로서 무언가 정보를 제공해줘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지요?
상대방측 아줌마가 무대포이고 기쌘 년 코스프레를 해서 현대xx는 오히려 그쪽 보험사인가 이런 생각도 들게 만들었죠...
제가 대인 거부당한것도 모르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래도 대인담당자는 초반엔 제가 병신처럼 있으니
무시하다가 제가 한번 빡치니까 그래도 나름 따라주었습니다.
하지만 대물 담당자는 뭐 니깟게 왜 전화해서 뭐가 궁금하냐는 식이네요... 그러더니 오늘 아부지에게 대물이 전화가 왔더라고요
(보험이 아버지 밑으로 되어있습니다.)
저한테 좋은소리 안들릴거 같으니까 아버지께 전화해서 평가좀 잘 부탁한다고 하더랍니다.
뭐 그래도 사람이 좋은게 좋은거니 좋게 풀려하였는데... 저한테 한마디하기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대인담당자는 그래도 마무리가 훈훈하였는데... 대물은 끝까지 저한테 니깟게 알게 뭐냐는 식인거 같내요
평가라는게 어떻게 해야 그사람이 좀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요?
이번 사고로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운전 시작하면 1년~2년 지난 다음 사고가 많이 난다고들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이었네요...
앞으로 더 조심하며 방어운전을 해야겠습니다.
둘째로,,, 행여나 사고가 또 난다면 개진상이 이기는 대한민국이구나 입니다...
셋째로,,, 현대xx은 돈주는 자기네 보다 개진상에게 더 잘보이려 한다는 점입니다...
뭐 제가 글을 이렇게 써서 좋은 댓글이 달릴 거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 역시 느끼는 점이고
세상은 이렇구나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좌회전사고라서 6:4~7:3 과실로 가해자가 될것 같고 선진입조건은 둘다 없고
보험사는 사고유형을 보고 과실을 판가름 해주는거지 잘못한 사람에게 잘했다고 해주지는 않고
결과적으로 일처리가 늦던 빠르던 과실이 바뀌지는 않으니 결국 대인접수로 서로 제살 뜯어먹었고
사고유형도 모지리같이 났고....내가 알고 있던 현대해상은 사고처리 기가 막히게 해주던데요...
물론 내 과실은 제로였지만 만족했어요.
저역시 뜯어먹엇으니 똑같은 사람이 되었죠..ㅋㅋ 그리고 위 내용에서도 과거 글에서도 저의 과실이
큰것은 알고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가장 화가나는 것은 우리 보험사죠... 저에겐 어떠한 정보도
제가 묻지 않는 이상 말해주지 않는게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웃기는게 그쪽 상대방 아줌마가 너무 기가 쌔서
이런 말이나 하고 있구요...아마 상대방 측에 현대xx보험사 직원 가족이 있었나봐요
그리고 부채살님 나름 보배에서 판가름 잘해주시는거 알고있습니다. 부채살님은 워낙 아시는게 많으니
보험사에서 재깍재깍 처리해주겠죠? 근데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대충대충한다는거 아셨스면 좋겠습니다.
나는 아무소리 안했답니다. ㅋ
다만 다음에 또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솔직히 보험사가 저한테 그랬기에...물론 사람마다 다르다는건 알고있습니다. 다만 또 이런 사람들이 제 보험 담당자가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자비로 물리치료나 받앗을거고요. 전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사람은 아닙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채살님은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걸로 아는데 상대방에 대한 야유로 댓글남기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부채살님의 자랑 댓글 잘 보았습니다. 차라리 택돌님같이 이유있는 지적을 해주셨으면 감사했겠죠.
이번 계기로 항상 안전운전을 해야겠다란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제 푸념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모두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그런 말을 내 기준으로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도 있고 또 거북스럽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정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틀린 사람도 있습니다. 이걸 조합해보면 기분 좋게 정확히 해주는 사람부터 기분 나쁘게 잘못 해주는 사람까지 있다는 거지요..
뭐 이 둘 중 뭐가 좋으냐 나쁘냐는 이건 뭐 젖만 뗐으면 애들도 압니다. 이제 관점을 바꿔 보지요.. 기분 좋게 잘못 말해주는 사람과 기분 나쁘게 정확히 말해주는 사람 중에서는요? 인터넷에서 제가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은 기분 좋게 잘못 말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게 요즘 세태같은데.. 저는 이건 매우 자기 기분에 좌지우지하는 유아적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조언을 들었으면 그 분야에 대해 모르더라도 사리분별을 해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도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추는 것 또한 신체적 성숙 못지않게 중요한 성인이 되는 요소인데 그 부분은 성장하지 않은 채로 사회인이 된 거죠.
2. 님은 생애 첫 사고일지 모르나 기타 님 글의 등장인물, 느낌상 피해자 아줌마를 포함한 모든 사고당사자는 사고 유경험자들이네요.. 그런데 님은 그 유경험자를 상대하기 위해 그 기간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포커스를 자신에게 두세요. 세상은 나 중심입니다.)
3. 대인담당자는 운좋게 조기합의로 본건의 사고처리를 마쳤고요.. 대물담당자는 이례적으로 대인보다도 더 사고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사고로 말이죠.. 이 사실을 느끼거나 인지하십니까? 님이 상대방 입장을 몰라주는데 상대방인들 님 입장을 잘 알까요?
혹시 자신이 돌아봤을 때 대물담당자란 사람에거 부지런하고 멍청한 고객은 아니었을지 되돌아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네요.(차라리 그 아줌마처럼 게으르고 멍청한 고객이 일면 편하죠..)
1. 보험사는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맞습니다. 허나 보험사가 존재하게된 이유는 운전자들의 사고처리를 도와주기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대처방안을 말해줘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 사고 후 2일은 솔직히 보험이 있으니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주겠거니 생각햇습니다. 1번이 쓴 내용으로 생각하기에.
3. 저는 사고에 대하여 충분히 물어보고 무엇이 맞는 지를 보험담당자에게 물어봤습니다. 허나 위에서도 말한 정보에 대하여 속편히 말을 안해주었기에 이런 일이 발생한거지..제가 우기기를 하진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첫 글에서도 있지만 가만히 있었기에 가마니로 보여 이렇게 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에 다른 횐분의 글도 그렇고 제글도 그렇고 이걸 소화해서 님 것을 만드느냐 마느냐는 순전히 님의 영역에 들어가는 거겠죠..
평가를 x(욕설임다.. 죄송)같게 해야 불이익을 줄 가능성을 높인다고 해야 정확합니다. 그 어떤 평가를 해도 님 평가에 상대가 정신 차릴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글쎄요.. 님은 학교 다닐 때 틀린 문제 지금도 기억하세요? ㅋ 사람 다 똑같죠..
추가적으로 평가에 대한 글은 제가 좀 유치하지만. 저 나름대로 자 보험사의 무성의함에 대한 복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 뭐 대놓고 말해줘야 하나. 제가 좀 잘못 짚었을 수도 있는데.. 쩝..
기본적으로 7:3-8:2짜리 사고를 놓고 님은 6:4라고 쓸데 없이 꼬장을 부렸고(모르면 가만히나 있든가) 결과가 예측되는 님보험사 담당자는 그 때문에 아줌마와 실갱이해야했고 그로 인해 안해두되는 맞대인까지 촉발했다고요.. 사고 초반에 댓글에도 보면 그분이 이 사고는 이런 사고다라고 댓글 달아놨지요?
근데 그냥 씹고 계속 속상한다 어쩐다 소릴 했지요?
결과적으로 그 횐이랑 저를 포함한 일반 무사고 운전자에게 돌아온 것은? 쓸데없이 170만원 플러스 병원매출 증가분 만큼의 보험금 지급
향후 보험료 평균 0.1원 정도 상승요인 제공.
이 모든 원인은 글쓴님이 자기 잘못을 모르고 나댔기 때문임이 현실적으로 유력
근데 이 모든 걸 알고도 님께 좋은 소리만 해야하는 게 네티즌의, 보배유저의 책무라도 된답니까?
우리나라 보험이 다 그렇습니다..그냥 보험사끼리(손해사정인끼리) 주고 받으면 끝이고 문자하나 날려주면 할거 다했다고 하는거지요..
그러니까 당사자들이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 물어보는거 아주 질색을 합니다..그것또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짜증낼때도 있습니다..사고가 첨이라고 하셨나요? 운전하다보면 크고작은 사고를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보험사대물이건 대인이거 그놈들 습성을 아시고 나면 그냥 편해지실겁니다..
울나라기업들의 마인드 있잖아요..자동차회사나 보험사나 다 국민을 호구로 보는거 맞구요..그들이 젤 잘하는말로 마무리 하지요..
"원래그래요"
평가 해달라는 전화 왔을때..
" 아.. 완전 엉망이다.. 어떻게 내 보험사가 내 편을 안들어주냐? 다음 보험은 무조건 갈아탈것이다 "
" 내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해서 이 보험사 가입못하게 막을것이다"
라고 하면 됩니다.
- 끝 -
그렇게도 말해볼게여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랑 사고나서 경찰불렀더니 100운전자과실이랍디다..어이가 없어서..ㅠㅠ
경찰서가서 조서꾸미고 보험처리 100%해줬어요..
저희가 현재 교통사고 과실 몇대몇인지에 대한 내용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고 관련 어떤 상황이었는지 인터뷰와영상 제공 가능하시다면 010-3899-8052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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