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3주좀 넘은것 같은데..저녁에  학교선배랑 소주한잔하고 집으로 귀가하기위해 택시를 잡으려고했습니다.

선배가 뇌졸증으로 한쪽팔다리가 많이불편해서 제가 도로로 나가서 택시를잡고 선배있는곳으로 갔죠.

몸이 불편한관계로 내려서 부축해서 태울려는찰나 아줌마둘이 타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아주머니 그택시 제가 타려고하는겁니다 라고 말하니 지금부터 희안한일이 발생 택시기사가 아주머니 그냥 타세요 이러는거 입니다. 제가 아저씨 왜그러는거요 그러니까 술먹은 사람 안태우니까 그냥 딴차타라그럼 우린간단한 반주정도로 취한상태는아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형을 부축해서 태우려는모습니 인사불성만취된 사람 태우려는가보다라고 판단한것같네요. 뭐이런 이상한기사가 다있나해서 아주머니 제가타고갈거니 다른차타시라 하고 선배부축해서 태울려는데 기사양반 다짜고짜내려서 저를 욕하면서 계속밀치는거임 고맙구로 지차블박앞에서

정신이상자인가 할정도로 발광을함 경찰이 옆 구경하시는분이 보고 신고해줌 장사하시는 사장님 보고짜증나셨는지 진술해주시겠다함 그분 정말고마운분 서까지넘어간 상황에서도 직접 출두 하셔서 증인서줬어요. 파출소 진술하고 일주일후 서에서 대질신문필요하다함 난가겠다했지만 택시기사 진술거부 법원으로 송치됐다고 우편물 받음 검사실에서 전화옴 합의볼수있도록 해주겠다 택시 합의 안본다함.검사님이 택시기사는 합의 의향이 없으니.11월24일1시30분 오라는데 어떻게 합의보는게 좋을까요. 선배는중증장애인으로 분류되어있고  제가 택시에 테우기위해 부축하다가 택시기사가 미는바람에 넘어서 손에실금가고 전 치과치료중 얼굴을미는바람에 보조치아 살짝 깨졌지만 둘다 진단서는 첨부하지 않았음. 증인진술에서 일방적인 폭행으로 서류가 넘어간상태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