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여러분 안녕하세요.
결혼때 아내가 사준 hg 그랜저를 약 10년 동안 신차처럼 유지하고 있는 인천의 회원입니다.
간략하게 사건을 요약하면 hid 벌브등이 수명을 다하여 , 모비스 정품으로 부품을 구입 카센터에서 공임비를 지불방식으로
몇몇 업체에 문의를 했고...
제가 셀프세차등 차를 정말 소중하게 다루어, 작업시 스크레치 발생 여부에 대해서도 문의를 넣었습니다.
hid 벌브 교체 작업은 작업공간이 안나와 범퍼를 탈거 해야한다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기때문에
전문업체를 통해서 교체를 하려했습니다.
1. 입고 당시 문제 없는 차량을 입고 ( 라이트 및 범퍼 이상 무)
2. 탈착 과정에서 정비사가 범퍼와 라이트에 무리한 힘을 가함 (ㄱ자 철제 헤라를 통하여 물리적 힘을 가함)
3. 정비중 부서진걸 차주가 현장에서 발견
4. 정비사 (업체 대표)의 정비실수를 확인하여 순간접착제와 실리콘으로 처리 (접착행위는 본인의 실수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행위로 사려됨)
5. 정비중 부서진 것은 맞으나 새것으로 교체해주기는 어렵다. 이전 조립상태에 대한 불만을 토로
5-1. 라이트 신품가는 80만원대
6. 중고품(폐차장?)으로 구입하여 교환해주겠다고 언급함
7. 중고품도 본인이 다 부담하기 어려우니 13만원을 달라고함
저에게는 특별한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타는 차이고, 신품으로 갈아도 속상한 상황에서
정비업자는 조립이 잘못되어있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빠지지 않았다.
조립이 잘못되어있는걸 정비사가 어떻게 아느냐, 그래서 물리적인 힘을 주어서 부러진건데 본인도 억울하다합니다.
정비사는 배상보험을 통해서 처리도 거부하였고,
보험사에 자차처리하여 구상권 청구 또한 어렵다는 게 보험사의 의견입니다.
재산에 대한 부분에 보험금을 평생 지불했는데, 정비중 실수는 보험으로 처리 안된다는 부분도 의아합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피해구제 접수는 되었으나 법적인 강제집행은 어려고...
일단 정황에 대한부분은 음성녹음 상태로 가지고 있습니다.
민사로 가려하니까 절차도 경험해본적없고, 금액도 변호사 선임하기에 애매한 금액입니다.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중고품 금액 확인하세요.. 그렇게 비싸지 않을 겁니다.(폐차장)
재물손괴라는 것은 고의적으로 남의 재산에 피해를 입힌 부분이라 , 고의성은 없어서 경찰서는 접수하지 않았습니다.
아님 범퍼를 떼지 않고 작업하는 업체를 찾으신 건가요?
범퍼와 헤드라이트가 분리가 안되 그과정에서 금속헤라를 사용하여 무리한 분리를 시도하다 파손된 경우입니다.
범퍼 탈거 안해야 하는데 일부러 하다가 부러뜨렸으면 그것은 문제.
탈거해야할 범퍼를 탈거하다가 발생한 문제.
이게 전적으로 100% 새부품으로 교환해줘야 하는 문제일까 싶음.
아무리 소중히 관리하고, 손세차 하고 했어도 본인에게만 소중한 차.
다른이에겐 흔해빠진 10년된 중고차.
중고로 교환하는데도 13만원 내라자나요..
그이후에 싸우지 마시고 견찰 에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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