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1월 17일 대부도 초입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시화방조제 에서 대부도방향으로 직진차량 이고
상대방 차량은 방아머리항 여객석터미널 부근에서 시화방조제 방향으로 좌회전차량인데
사고가 났습니다.
둘다 블랙박스가 없어서 저희쪽 보험사에서는 8:2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 보험사에서는 5:5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고
저희보험사에서 상대운전자분 통화를 했는데 그분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 지나가시더라도 보신적 있으신분 있을까요;;;
차량은 쎄라토랑 매그너스 차량 입니다.
사진을 토대로 설명을 해 주시지...
14년 17일 이면 몇월인가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좌회전차량의 과실이 더 크게 잡히는게 맞는데..
상대가 5:5를 주장한다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드네요.
로드뷰로 보니 커브길인데.. 좌회전 대기중인 차량을 곡선 크게 돌다가 받으신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블박이 없으니 뭐 판단을 내리기가..
크게 돌다가 그러진 않았구요.. 차가 나와서 브레이크 밟았는데 노면이 약간 젖어있는 상태여서 급정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ㅠㅜ
큰 경험하셨으니 이제 블랙박스 설치하세요
네블동에도 협조 구하시고~~~
블박 장착하세요..... 없으면 봄사 주장대로 갑니다.... 가끔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야 변경될까.... 증거 없으면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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