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적으니 1년이 진짜 후딱입니다
게시글이 없어 딱 보이거든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ㅠㅠ
어김없이 그날이 왔네요
작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유방암 수술도 받고
저 멀리 연고도 없는 곳으로 이직도하고
지금은 주말부부하고 있습니다
아픈데 곁에 없어 너무 미안하네요
애들도 커가서 큰집으로 이사도 하고싶고
올해는 목표가 많아 바쁜 한 해가 될꺼 같습니다
총 장 수는 129장 작년보다 13장이 늘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일주일에 두장씩 산거 같은데 여튼...
초반엔 거의 꽝입니다 ㅠㅠ
헐......
자동인데 이런건 또 처음봅니다
액땜 부적으로 써야 겠어요
결과만 빠르게 말씀드리면
5등만 14장.....
나머진 다 어휴~
작년보다 결과는 안좋지만
와이프 수술도 잘 되었고
저도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해서
작년 한 해도 나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보배님들
가정에 행운 가득 하시고
건강한 한 해
복 많이들 받으십쇼~^^
아내분 건강 회복에 글쓴분 직장운...
올해도 많이 웃는 한해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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