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같은 경험 있음.
편도 2차선이었고, 새벽이었고, 완만한 경사구간이었는데, 잘 달리고 있다가 그 곡선구간에 들어서면서 이상하게 속도를 줄이고 싶어졌음. 진짜 아무 이유도 없었는데, 갑자기 천천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음.
그래서 속도를 좀 줄이면서 스윽~~ 커브를 도는데, 진행하고 있던 차로 한가운데 하얀 물체가 보이는거임.
뭐지? 하면서 근접하는 순간 ... 흰 소복 입은 여자가 산발을 하고 엎드려 있다가 갑자기 허리를 세우더니 이마에 손을 갖다대고 절을 하는거밍.
와~ 그 때 순간 엄청 놀랐는데, 절을 하던 그 순간의 모습이 슬로우 모션처럼 느껴지면서 여자의 얼굴까지 확대되는 신기한 경험. 허리를 숙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두 눈을 부릅뜨고 나를 쳐다보던 기억이 생생함.
신고했어아죠
신고했어아죠
그냥 잠옷 차림이였네요.
50이라는 글자가 커봤자 1미터가 안될텐데
거기에 맞춰봐도 사람크기가 느무 작은데?
착시인가
죽을라믄 곱게 디져라~~
약물먹고 문제 일으키는거 보다 술먹고 문제일으키는것이 더 심함...
아플수도 있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
봉알건다
창문열고 쌍욕을 하던가 무슨일인지 물어보던가..
경찰을 부르던가 해야지...
여기다 무슨사연인지 궁금하다 글 올리면 누가 알려준답니까???
그리고 뒤차 사고 안나게 비상등 키고 주정차 했었고요.
그러다 여자분 햇또돌아 이빨로물면 어쩔려구요
저정도 멘탈이면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수도 있는데
방어하다 가해자가 되느니 내갈길가고 피해가는게 상책이져
대단하네요 왜저러고있대요?
좌회전 차선 받고 바로 앞이라 위험 했습니다.
왜 저러고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 눈에 초점도 없고 무서웠어요
분명 저정도상황이면 다른분들이 신고 빗발쳤을거에요.
저또한 신고 많이 하지만 생각외로 동일건으로 신고자들 생각보다 많터군요
특 저런 대로 통행량 많은곳이면 ..사과 안하셔도 되요!
애초 저 여자가 잘못한것
굿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만약 통행량 많은곳 아니였으면 저도 신고했습니다
이런식으로생각해서 신고한사람아무도없음
보배수준 처참하네
올린넘 작살나는거 아니..
니넘이나 걱정해라
ㅂㅈ얼긋다
비상등키고 정차한다음 경찰 불렀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그냥간게 이해가...
편도 2차선이었고, 새벽이었고, 완만한 경사구간이었는데, 잘 달리고 있다가 그 곡선구간에 들어서면서 이상하게 속도를 줄이고 싶어졌음. 진짜 아무 이유도 없었는데, 갑자기 천천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음.
그래서 속도를 좀 줄이면서 스윽~~ 커브를 도는데, 진행하고 있던 차로 한가운데 하얀 물체가 보이는거임.
뭐지? 하면서 근접하는 순간 ... 흰 소복 입은 여자가 산발을 하고 엎드려 있다가 갑자기 허리를 세우더니 이마에 손을 갖다대고 절을 하는거밍.
와~ 그 때 순간 엄청 놀랐는데, 절을 하던 그 순간의 모습이 슬로우 모션처럼 느껴지면서 여자의 얼굴까지 확대되는 신기한 경험. 허리를 숙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두 눈을 부릅뜨고 나를 쳐다보던 기억이 생생함.
저81년생인데 맞선이나 주선해주십쇼
SBS 모닝와이드 제작진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사례를 보고 저희 방송에 인터뷰 요청 드리고 싶어서 연락 남겼습니다.
꼭 확인 후 010-2952-6250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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