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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8월 23일 출생신고 했던 초보아빠입니다.
지금은 육아중 인사 다시올립니다. ^^꾸벅~
벌써 100일 지나 160일이 되었네요
엊그제 태어 난거 같은데 이렇게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이게 다 보배 성님덜 누나덜 동생님덜 축복해주신
덕분입니다.
육아가 둘다 처음인지라 정신도 없고 이게 몬가 싶기도
하고 힘들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일하면서 아이 생각만 하면 없던 힘도 생기고
미소는 떠나지 않습니다.
육아를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
나이 많고 적음을 떠나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걸
요새 많이 느낍니다.
항상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한다는걸
매번 느끼고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매번 흉흉하기 짝이 없는
온갖 뉴스들이 판치는데
저희 아이 얼굴보고 잠시나마 미소짓길 바랍니다.
앞으로 성님덜의 축복속에 이아이를
보배의 아이로 잘키울껍니다. ㅎㅎㅎㅎ ㅋㅋㅋ
항상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보배화이팅!
건강하게 자라렴~~
애기야~ 건강하게 쑥쑥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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