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들
와이프가 만50세에 정규직에 취업을 했습니다.
저만나서 하던 간호사을 그만두고, 아이들 키우다 보니 20여년을 전업주부로 지내다고
이번에 시에서 공무직 근로자를 채용에 응시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코로나때 잛게 병원에 일을 한적은 있으나 이번에 이렇게 정년이 보장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란 기간이지만 늦게 나마 취업에 성공한 와이프를 칭찬 합니다.
나이가 있어 체력적으로 힘들겠지만 제가 옆에서 서포트를 잘 해야 될 듯 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10년동안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게 도와 주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PS : 답글과 추천을 주신 회원님들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옆에서 서포트를 잘 하겠습니다.
오늘~파티가즈아~~
체력적으로 힘들 아내를 걱정하는 남편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배워야 할 부분 같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사랑스러운 부부라 닮고 싶습니다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좋은 선배님들 만나시길~~~
주민이 마루타는 아니니깐요. 건승을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공무직은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을 줄인말입니다.
그래서 입사면 최저 임금에 엄청난 차별을 받고 매년 급여 인상은 없다고 보면됩니다.
물론 일의 강도는 기관마다 다릅니다.
심한곳은 정규직과 동일 업무를 하는데 실적이나 그런 건 전부다 정규직 몫으르 돌아가는 곳도 있으나 적당한 업무에 자기 일만하다 퇴근하면되는 곳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공무직으로 대략 20년 근무하면 연봉 4천겨우 받을 정도라 회의감에 퇴사하는 분들이 종종있답니다.
아무조록 좋은 곳에 취직하였기를 바라며 너무큰기대는 마시고 즐거운맘으로 다니시길
아울러 그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요~^^
행복하세요
성공하셨군요.
50에 직장 나와서 뭐하나 생각하는 나이인데
축하드려요.
열정이 있으니 건강챙기면서 일하면 더 의미있는 삶이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