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i40의 외관은 괜찮네요.
아직 앞모습은 좀 그렇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인상적입니다.
뒷테도 신경쓴 띠가 나네요.
중소형차에서 보여주는
현기차의 인테리어 조합기술도, 플라스틱이 싼티나긴 하지만,
배치의 효율성과 모양새는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워트레인은 매우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 파워텍은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네요.
그러면서 가격도 급상승 중이죠.
그렇지만,
1. 언더코팅은 해서 나올지
2. 브레이크는 밀리지 않을지
3. 쇽업소버는 저속에서 딱딱하고, 고속에서는 통통 튀지는 않을런지
4. 에어백은 잘 터져 줄지
5. 김기태 PD가 또 직진불가라고 평가하진 않을지,
6. 왜건 만들어 놓고, 얘는 시내 주행에서만 좋아요...라는 얘기만 솔솔 나오는 건 아닐지
7. 수출형에만 범퍼 앞뒤, 문짝안에 보강재를 더해주는 건 아닌지,
8. 앞/뒤/사각/위에서 가해지는 충격 실험에 별 다섯개를 받는데, 그 이외의 복합 충격에서 과연 이정도의 안전을 보장해 줄지
쓸데 없는 짓은 안하는 회사로 유명한데..
등등 의심하게 됩니다.
공감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어정쩡한 모델들은 단기 단종됩니다...
왜건형들은 짐을 많이 싣는다는 착각을 벌여야 합니다.
짐을 많이 싣고 레저를 즐기려면 분명 그랜드카니발이 대세입니다
11승 그랜드 카니발 3천정도 주면 ........됩니다
년 세금 6만원 입니다.....
ㅋㅋ
`과연~`이라는 말을 곱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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