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스타크횽 글보니 또
자기횽처럼 귀엽구 몸매좋구
목소리 예쁜 남해 처자가 생각나네유~
그날은 언양 배네골로 야유회를
가는날이었쥬 직원이 모는 스타렉스에
몸을씯구 저는 또 창문을 바라보면서
이른 가을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데
여직원들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저였기에 저에게 여직원들이 계속 말을
시켜서 피곤함이 자게모횽 말대루
다크서클이 배꼽까지 내려왔었쥬~
허나 내가 얘기 한마디만하며 까르르하며
웃었기에 남직원들의 시셈두 느끼며…
어쨌든 파래소 폭포에 먼저 들려서
올라가는데 남해처자가 다리가
아프다며 올라가기를 거부해 제가
또 신사다운 면모로 적극적으로
부축을 하면서 올라가는데
저의 팔에 느껴지는 그녀의 푹신한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유~*.*;;;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꺼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 꺼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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