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분 혈투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하고도
너무 지쳐서 힘들어 하는 표정의 선수들 보면서
이제 앞으로 국대 팀 욕 안하기로 했어요
우리는 앉아서 입만 가지고 싸우지만 정작 본인들은 얼마나
죽자사자 힘들게 싸우겠어요
지고 싶어서 지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 경기는 지고 있더라도 욕 안했어요
그랬더니 또 보답을 해주네요 ㅎㅎ
120분 혈투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하고도
너무 지쳐서 힘들어 하는 표정의 선수들 보면서
이제 앞으로 국대 팀 욕 안하기로 했어요
우리는 앉아서 입만 가지고 싸우지만 정작 본인들은 얼마나
죽자사자 힘들게 싸우겠어요
지고 싶어서 지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 경기는 지고 있더라도 욕 안했어요
그랬더니 또 보답을 해주네요 ㅎㅎ
침대 축구는 없고
계속 빌드 업 하면서 공격 까지 가는
모습이 대단 하다고 느꼇습니다.
왜 넣어야 할 선수를 안넣냐고...
선수 때문에 욕나오는건 어떤 순간 뿐이라 생각됩니다.
국대경기 보고 있으면 같이 힘들어서 안보고 있네요.
중1 딸램과 같이 보는데 옆에서 지고있어도 할수있다!, 할수있다!를 계속 외치네요
왜 넣어야 할 선수를 안넣냐고...
선수 때문에 욕나오는건 어떤 순간 뿐이라 생각됩니다.
국대경기 보고 있으면 같이 힘들어서 안보고 있네요.
감독이 무조건 옳은 판단만 하진못하겠지만
감독도 직접 선수보고 기용하는건데 뭔가 구상하는게 있는거겠죠 ㅋㅋ 저도 첼시팬이기도해서
이런 답답한마음 아주 공감하지만 작성자님처럼 팬이라면 옳고 그르기보단 일단 경기부터 응원해요
침대 축구는 없고
계속 빌드 업 하면서 공격 까지 가는
모습이 대단 하다고 느꼇습니다.
황인범 엄청 욕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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