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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부 주차공간 아닌곳에 주차해두면 경고 스티커 붙여놓는데 평소에 늦게 퇴근해서 델 곳이 없는걸 어떡하냐고 하면서 화냈다네요
차 정문 입구 가로막고 데놓고 가버리고 전화도 안받는다고 합니다..
오전이라 지금은 뺐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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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사람이네예
억울함에도 선을 지켜가면서 해야 씨알이 먹히지
상식을 넘어서는 행동엔 동정이 가지 않주~
주차라인 안에 안넣은 차들은 포크레인으로 찍어도 갠찬은 법
젓같이 막아놓고 통행불편하게 한 차들 지나가던 입주민들이 신고해서 벌금 때려맞고 행패부리러 온놈들
수두룩 했었습니다. 차단기 옆이 상가였고 상가내부주차장이 꽉차서 횡단보도에 주차한 상가 편의점 알바생 있었는데..
엄마랑 같이와서 20분동안 샤우팅 하고 가던데 할말이 없더군요 ㅋㅋㅋ
왜 모르나 한심한...
디스커버리 저 차도 가만보면 유별난 인간들이 더러 있는듯
인성으로 주차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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