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요일 집에서 tv 보면 뒹둘뒹굴 쉬고있는데 띵동 벨이 울리길래 봤더니
윗집에서 호출이네요 호잉~
주말에 강원도 영월 놀러갔다 오는길에 또 이런걸사오셨습니다..
매번 가족들과 놀러 갔다오시면 선물 사다주시니 감사하게 잘먹고 있습니다. ..
매번 아이들 때문에 죄송하다고 뛰다니지 말라해도 뛰고 다니며 논다고 죄송하다고 ㅠㅠ
가끔심하게 뛸때도 있지만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ㅋㅋㅋㅋ
뇌물에 길들여지다 보니 뭐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가끔 엘베이서 아이들 보는데 요녀석들 많이컷습니다 ㅋㅋㅋㅋ
첫째녀석은 볼때마가 90도로 인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다 하면서 ㅋㅋ
기특하죠 둘째는순둥이 ㅋㅋㅋㅋ
밥먹을려고 준비하고있었는뎅 막걸리 전병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윗층에서 명절때, 그리고 가끔씩
먹거리를 주시네요.
만삭때 이사 오셨는데, 올해 학교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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