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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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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구늬 24.02.07 03:30 답글 신고
    저도 아이 둘 키우는 상황이라 참 면목없고 죄송하고
    근데 밤 12시부터 새벽까지는 너무하네요...;;
    답글 8
  • 레벨 상사 3 펜트마우스 24.02.07 11:35 답글 신고
    저희 윗층하고 비슷하네요
    무슨일을 쳐 하는지 아들새끼 둘하고
    온가족이 일이 밤11시에 끝나고 엘베 띵동 소리나면 시작입니다.
    저녁을 그때서야 쳐먹으며 의자끄는소리에 온갖 발망치 소리에 새벽2시까지 그ㅈㄹ
    배려라곤 1도 없는 개독집구석입니다. 8년째인데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얼마나 이기적이면 평일 낮에 망치질 했다고 본인 자야한다며 민원넣는 독한년입니다
    이사계획 실현까지 2년남았는데 나갈때 벼루고있습니다.
    답글 0
  • 레벨 소위 3 구늬 24.02.07 03:30 답글 신고
    저도 아이 둘 키우는 상황이라 참 면목없고 죄송하고
    근데 밤 12시부터 새벽까지는 너무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구늬 24.02.07 03:39 신고
    @급매 방음매트 200 만원 넘게 들여서 이미 깔았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차단은 힘드네요. 진짜 매일 신경쓰고있습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3:31 답글 신고
    제발 새벽만은 조용히 걸어다녀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레벨 소위 3 구늬 24.02.07 03:41 신고
    @이쁜우리아들 맞습니다.. 10시되면 무조건 침대 가라고 하거든요.. 요즘 아파트정말 말망치라는 말이 요즘시대에 웬말인지;; 8시 9시부터 저는 무조건 차단하려고하는데 12시 이후라니 너무심합니다..
    관리사무소에 일단 지속적으로 민원을...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3:56 답글 신고
    지금은 관리사무소 휴게시간이라 인터폰 해줄수없다고하니
    직접 찾아가야할까요 경찰에 신고해야할까요
  • 레벨 소위 3 구늬 24.02.07 04:22 신고
    @이쁜우리아들
    https://www.noiseinfo.or.kr/floorinfo/consultrequest.do
    이런곳도 있네요..!
  • 레벨 소위 1 addiojang 24.02.07 10:35 신고
    @이쁜우리아들 경찰신고해도 범죄가 아니라 멀 해줄수가 없어요.
    층간소음은 진짜 맞대응해야 됨 천장스피커 구입해서 틀면 꽤 효과적이라 하더라고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3:33 답글 신고
    잠 못자니 죽겠네요
    약간 살인충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3:41 답글 신고
    네 문쾅쾅 포함이네요 엄청 쎄게 닫습니다
  • 레벨 소위 1 addiojang 24.02.07 10:37 답글 신고
    여자든 남자든 층간소음도 성별마다 차이가 있나요?
  • 레벨 소위 1 addiojang 24.02.08 00:39 신고
    @하늘은스스로돕는자를돕는다 진중권같이 말씀하시네요 "내가봤으니깐요"
  • 레벨 준장 생사관장자 24.02.07 03:37 답글 신고
    공명현상으로 윗집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잘 확인 해보시고 절차를 밟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3:43 답글 신고
    그런데 이건 진짜 윗집입니다.
  • 레벨 훈련병 층층갈리갈리 24.02.07 03:57 답글 신고
    밤12시에퇴근하는사람으로써
    방망치가심하다고하시길래 슬리퍼도사서 신고다녔네요 퇴근후 옷갈아입으려고 작은방배란다열고닫는거조차 시끄럽다하고 문 살살닫지만 덜컹소리도씨끄럽다하는데<문완벽하게 닫을때나는달칵소리> 내가고시원에서사는것도아니고 이정도로조심해도 ㅈㄹ하는거면 그냥조심안하고 맞짱떠여될까요 베란다중문이 좀오래되긴해서 드르륵소리가나긴하는데..(조만간공사계획이있긴합니다)아파트가오랴되다보니 조심한다해도 소음이크긴하네요.. 늦게퇴근하는사람은 웁니다 ㅠㅠ 올리모델링생각중이지만 금액이 ㅎㄷㄷ..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4:02 답글 신고
    늦게 퇴근하니는 분도 많으시네요
    다음 이사땐 윗집 생활패턴을 꼭 파악하고 가야겠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층층갈리갈리 24.02.07 08:39 신고
    @던파함 안그래도한번맘더올라오면 슬리퍼버리고 발뒷꿈치로 노래할예정 cB
  • 레벨 일병 재시켜 24.02.07 04:12 답글 신고
    우리윗집 아가씨는 지금 청소기 돌리고 있어요 ㅠ
    소리에 맞춰 발발이시끼는 짓고요
    밤 11시 넘어 퇴근하면 반려견 한바탕 난리나고 온갖 생활소음 그리고 나서 시간 안가리고 청소기 돌립니다 ㅠ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4:22 답글 신고
    청소기.. 제정신 아니네요
    힘드시겠어요ㅠ
  • 레벨 소위 1 제이브로스 24.02.07 04:26 답글 신고
    정중히 이야기 해봐도 지들 아니라고 개소리 하면서 더떠드는 인간들 진짜 분노가 차오르죠 똘아이들 많습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7:06 답글 신고
    진짜 그렇네요ㅠ 배려가 왜 없을까요
  • 레벨 원사 3 rector 24.02.07 04:43 답글 신고
    1401호에 양해를 구하시고...
    그들이 쉬거나 잠든타임에 고무망치로 두들기세요...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07:08 답글 신고
    진짜 그러고싶습니다
  • 레벨 소위 1 상보루아 24.02.07 04:48 답글 신고
    아파트를 거지같이 지어놔서 서민들끼리 치고받게 만들어놓고 기득권층은 그걸보면 팝콘먹으면서 제내들은 저라서 안돼소리나하죠ㅎㅎ
  • 레벨 소령 2 Boradream 24.02.07 07:13 답글 신고
    발망치는 알면서 못고치는것도 있는데... 대개 내가 내집에서 맘 놓고 걷지도 못하냐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냥 얼굴 붉히고 싸울 필요 없이 스피커 사시면 됩니다. 내가 집에 없을때나 주말에 화장실에 블루투스 스피커 설치하고 ytn 라이브 뉴스 크게 틀어 놓으세요. 윗집 애새끼 이제 곧 중학교 갈텐데 저녁 8시 까지 집에서 공부 못할거 생각하니 고소함. 근데 초등 6학년이 하는거 보면 ADHD 같아서 공부도 안할거같긴 함.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4.02.07 09:31 답글 신고
    슬리퍼만 신게 해도 많이 줄어들텐데..
    그냥 스피커 사셔서 이상한 소음 말고 생활소음으로 그 시간대에 짧게 연속으로 하셔야 할 듯
    1년이면 많이 참으셨네요. 이젠 귀가 트여서. 작은 쿵 소리도 심장이 뛸....
  • 레벨 중위 2 위아래옆누나 24.02.07 09:32 답글 신고
    저도 쿵쿵거리는 소음떄문에 몇개월을 참다참다가 새벽에 소음 심할떄 밖에나가서 어느집이 불 켜져있는지 봤고 윗집임을 1차 확신 함

    쿵쿵소리 심할때 현관문 가까이 다가가니 역시나 쿵쿵거리면서 시끌시끌함

    몇번 부탁했으나 남편새끼가 죽자고 달려들어서 더 죽자고 달려들어줌

    그 뒤로 몇번 더 그러길래 그때마다 칼같이 경비실에 인터폰 요청함

    이제 그나마 좀 살만함 ..
  • 레벨 병장 쪽바리들기어라 24.02.07 09:34 답글 신고
    층간소음 내는 사람 뇌는 다르게 생겻나 봅니다
    층간소음으로 2년이상 시달리다 위층에 올라가서 얘기햇더니 왜 아래층 신경쓰고 사냐 하네요
    반말하고 주먹으로 때리려고도 햇고요
    밤 11시부터 새벽 3시 까지 특히 심함
    우ㅍ 틀엇더니 효과가 잇나봅니다
    소음낼때마다 같이틀면 속도풀리고
    살거같네요
  • 레벨 준장 Djskxjsj1 24.02.07 09:37 답글 신고
    1년동안 어떻게 참았음?

    소리가 심하다 싶은날 밖에나가서 윗집에 불켜있는지 한번 확인부터 하시고

    윗집에 불켜 있으면

    가서 일단 쎄게 한번 지르세요.

    여태 참고 산다니..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10:47 답글 신고
    밖에 나가서 윗집인지 확인은 했습니다
  • 레벨 대령 2 반일상식친일선동 24.02.07 09:42 답글 신고
    제가볼땐 님이 너무 민감하신거 같네요. 노래하고 고성방가하는게 아니라 생활소음을 못견뎌 하시는건 님이 너무 과민해서 그런겁니다.
  • 레벨 소위 1 addiojang 24.02.07 10:40 답글 신고
    님은 공감능력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 레벨 원수 일반오리 24.02.07 09:45 답글 신고
    애들 키울때 1층에 살면서도 바닥에 카페트 깔았었는데
  • 레벨 대위 3 술이 24.02.07 09:52 답글 신고
    이사 ㄱㄱ
  • 레벨 중령 2 한국나찌당총통 24.02.07 09:53 답글 신고
    관리소도 입주민에게 권고하는거지 법적 권한은 없어요. 주의하라고 연락이나 방송하는것뿐이고 심하면 경찰부르는 방법정도? 근데 경찰도 뭐 딱히 방법이 없는듯
  • 레벨 상사 1 토탈90 24.02.07 11:08 답글 신고
    이분말씀이 맞습니다 고무망치 얘기도많은데 보복이 더심합니다 대화가 통한다면 잘해결이 되지만 대화가안되기때문에 고무망치는 비추입니다
  • 레벨 소위 2 달카페 24.02.07 10:06 답글 신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 레벨 소위 3 임수한무바둑이와두루 24.02.07 10:14 답글 신고
    고무망치가 최고입니다...날잡고..고무망치로 베란다 천장 두들기세요....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 최고입니다...그래도 개선이 안된다면 층간소음 중재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그래도 안되면 걍 이사가는게 답입니다..제일 좋은 복수는 그 윗층으로 올라가서 개지랄 뜨는게 최고인데
  • 레벨 소장 IAMFINE 24.02.07 10:37 답글 신고
    역지사지. 최고는 고무망치입니다.
    천정 치시면 내집 천정이 부셔질 수 있으니 내력벽 찾으셔서 천정과 벽이 만나는 부분의 벽을 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고무망치는 안신는 양말 하나 덧씌워서 치셔야 벽지 손상도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2.07 10:44 답글 신고
    혹시 윗층이 소음이 난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닐지...관리사무소 대동하고 올라가서 일단 얘기 한번 해보세요...저는 아들만 셋을 키우는 집으로 일부러 1층에 살고 있습니다...물론 7,8층에 살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요...한번은 윗층에서 갑자기 쿵쾅거리는 안하던 짓을 하길래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10시까지는 봐 주겠다 그 이후에는 나도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니 경비실에서 연락하길 처음으로 러닝머신을 사서 테스트 중이었다고 하더라구요...그 이후에는 9시 이전 까지만 소리내고 그 이후로는 조용하게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원만하게 대화로 푸는 게 최곱니다...말이 안통하면 뭐 위에 분들 말을 참고하세요...
  • 레벨 원사 3호봉 이쁜우리아들 24.02.07 10:49 답글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토탈90 24.02.07 11:03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지금 저희집과 진행사항이 매우 비슷한것같네요 저희도 관리실에 연락도 해봤고 관리실직원이 저희집까지 방문하여 윗층 소음을 듣고 가기도 했지만 해줄수 있는게 없다더군요 윗집이 말이 통하지않으니 나의 집안에서의 집안생활이니 간섭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자세히는 못들었는데 몇데시벨이 넘으면 문제를삼을수 있다라는말을 들었는데요 좋은해결방안이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 레벨 원사 2 고작이거야 24.02.07 11:10 답글 신고
    1401호에 자조지정 설명하고 방문후 복수하시죠
  • 레벨 훈련병 뒷집아자씨 24.02.07 11:30 답글 신고
    저희 윗집은 밤7시부터 새벽4시까지 발망치에 뭐 굴러가는소리에 장난아닙니다
    1년참다 올라가니 자기네집 아니랍니다
    관리사무소에 가봐야 방송해주는것 외엔
    딱히 해줄만한것도 없더군요
    윗집에 소음방지 슬리퍼도 사다주고 과일도
    사다줌서 별짓을 다해봤지만 여전히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4.02.07 11:34 답글 신고
    ^^ 저도 12층 사는데..집 계약할때 전주인이 윗집 아랫집 좋다고??? 했는데...윗집은 거의 24시간 쿵쿵거리거나, 찍는소리가 나네요...아~~~~ 다행히 시골살았어서..그냥그냥 참고 있습니다...와이프와는 위에 아픈사람이 살고 있느것 같다~~ 하고 (낮에도 난다네요..)..아이는 그냥 소음속에서 적응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와 애도 걸을때 발도장 소리 많이나서 주의주는데...다행이 9시 전후 취침...아랫집에는 조금 미안하지만 윗집은...ㅋㅋㅋ 1302호~~~ 그러지 마세요~~~ 새벽 4시에 벽 찍는 소리 무섭습니다...
  • 레벨 상사 3 펜트마우스 24.02.07 11:35 답글 신고
    저희 윗층하고 비슷하네요
    무슨일을 쳐 하는지 아들새끼 둘하고
    온가족이 일이 밤11시에 끝나고 엘베 띵동 소리나면 시작입니다.
    저녁을 그때서야 쳐먹으며 의자끄는소리에 온갖 발망치 소리에 새벽2시까지 그ㅈㄹ
    배려라곤 1도 없는 개독집구석입니다. 8년째인데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얼마나 이기적이면 평일 낮에 망치질 했다고 본인 자야한다며 민원넣는 독한년입니다
    이사계획 실현까지 2년남았는데 나갈때 벼루고있습니다.
  • 레벨 훈련병 러버 24.02.07 11:39 답글 신고
    저기 층간소음 으로 위집 아래집 과 싸워서 두집 이사 가고 위집 다시 이사온 사람이 발망치 를 새벽에 자주 찍어서 1년정도 항의 하다 .결국 에는 이사가고. 님 최고 좋은 방법은 관리사무소 통해 안되면 경찰 부르는 겁니다. 정말 위집이 또라이 가 아니라면 심각성 을 이해에 조심 할거고.또라이 라면 싸워야 됩니다, 저는 경찰 2번 정도 불렀고 2년 고생 하고 평화가 찾자 왔습니다
  • 레벨 이등병 서교얌생이 24.02.07 11:51 답글 신고
    윗집에 이런고통을 받고있다.많이 힘들다는 손편지를 문앞에 붙여보심이 어떨까요?
  • 레벨 대령 3 엄마재흙먹어 24.02.07 12:10 답글 신고
    그 윗집으로 가서 양해를 구하고 쿵쾅쿵쾅하세욥
  • 레벨 하사 3 운칠기삼새옹지마 24.02.07 12:47 답글 신고
    이사와 스트레스비용으로 이동식 방음 부스를 사시는건 ㅎ
  • 레벨 원사 3 인생은한번뿐 24.02.07 12:50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윗집에 노부부가 사시는데.. 장사를 하시는지~
    꼭 밤 11시~1시 사이에 쿵쿵 거리는데.. 그 뒷꿈치로 걷는거 있잖아요 ㅎ
    인터폰해서 너무 쿵쿵 거리신다~ 말씀 드리니 알았다고만 하더니
    계속 쿵쿵~~~
    며칠후에 대화보단 편지로 상황설명하는게 나을거 같아 편지 써서 우편함에 넣어놨었습니다.
    그 이후로 조금 신경 써주는듯 싶더니.. 지금은 똑같네요
    어제 축구도 지고 있어서 짜증 났는데... 윗집에선 또 쿵쿵 거리니 진짜 올라가서 담판 지을려다 참았네요.
  • 레벨 하사 2 올라가는물방울 24.02.07 13:02 답글 신고
    거 참 사뿐사뿐 걷는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그거 귀찮다고 새벽시간에 쿵쿵대나 뒷꿈치에 압정을 확!
  • 레벨 소위 1 흔한유저 24.02.07 13:02 답글 신고
    관리사무소가 자기 일을 안하는 겁니다.

    저도 지금 윗집 층간소음때문에 죽을맛인데,

    제가 한번 올라가서 좋게좋게 "같이 애 키우는 입장이라 이해는 하는데 밤 늦은시간에만 조심해달라"고 했고,

    그래도 개선이 안되서

    아내가 올라가서 얘기했더니, 그쪽 아줌마가

    "이정도도 못참으면 아파트 왜사냐고, 우리가 왜 당신들때문에 밤에 조심해야하냐고.

    그리고 당신들 올라오는거 불쾌하니 관리사무소 통해서 하라"고 하길래.

    저는 끊임없이 관리사무소 전화합니다.

    새벽두시에도 관리사무소 전화하구요

    낮에도 전화합니다.

    물론 층간소음이 대각선등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여,

    밤늦은 시간에는 제가 밖에 나가서 점등되어져있는 집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전화합니다.

    기본 매너와 상식이있는 집이라면 애초에 층간소음 가해자가 될 리 만무합니다.

    혹시나 모임이 있으면 사전에 양해를 구했겠죠.

    관리사무소 통해서 항의를 하든, 경찰을 부르든,

    개선의 여지는 크지않아보이나,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우리같은 층간소음 피해자들도 뭐라도 하긴해야죠.

    그래야 홧병 덜 나겠죠.
  • 레벨 이등병 중문 24.02.07 13:34 답글 신고
    경찰도 어쩔수 없는일을 관리사무소
    진상
  • 레벨 상병 새벽하늘은 24.02.09 13:46 답글 신고
    법도 경찰도 못하는걸 관리사무소가ㅋㅋ . 진정한 진상인가요 새벽에도 전화ㅋ ㅋ..
  • 레벨 원사 3 진짜어쩌나 24.02.07 13:14 답글 신고
    개 키우는 ㄱㅐ 새끼들아
    고만 짖게해라
    개 같은 인간들아
  • 레벨 상사 3 둘리84 24.02.07 14:43 답글 신고
    똑같이 하면 됨~ 저도 똑같이 해서 괜찮아짐~지도 잠을 못자야 정신 차림~
  • 레벨 중위 2 세수안해도얼짱 24.02.07 15:40 답글 신고
    진짜 참으면 밑집만 손해더라구요
    처음에 몇번 올라가서 좋게 말해도 보고
    롤케익도 사가보고 경찰도 불러보고 했는데

    바뀌는거 하나 없어도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참고 참았는데 참는 사람만 바보 되더라구요..

    애들 때문에 참다참다 터져서 애들이랑 와이프
    처갓집보내고 고무망치로 한1분 천장 몰딩쪽 쳐대니
    바로 보복소음 내길레

    니들이 쿵쾅거리는건 괜찮고 니들 잘때 시끄러운건 싫냐 소리치면서 새벽 내내 수시로 쳐댔습니다

    지들도 한게 있으니 내려오지는 못하더라구요

    며칠 그렇게 조지고 잠못자고 회사출근 해서도
    이게 머하는 짓인가 싶다가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귀신같이 고의로 쿵쿵대는 윗집 때문에
    제가 더 미친놈이 되기로 결심하고

    퇴근하면 밤새 고무망치질 수시로 두드리고
    출근할땐 우퍼스피커 틀어놓다보니

    관리실은 물론이고 같은 동에 소문 다 퍼져서
    제가 그건 자초지종 다 설명드리고
    어찌저찌 조용히 지내는듯 하더니

    몇달뒤 아침일찍 부터 윗집것들 생지랄을 하길레
    다시 시작인가 싶어 올라가보니
    이삿짐센터 불러서 이사준비 하면서

    도저히 고의가 아니고서는 날수없는
    망치로 게속 바닥을 찍는 소음을 게속 내고있더라구요ㅎㅎ

    어차피 이사가는 것들이고 관리실에 알아보니 자가도 아니고 전세라고 들어서 다신 마주칠 일 없겠다 싶어서 그냥 무시 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다른 분들 이사들어왔는데
    이미 쿵쿵대는 층간소음에 귀가 트여서
    새로 이사온 윗집에서 그냥 생활소음만 들려도
    심장이 쿵쾅대고 불안하고

    죄없는 애들한테 갑자기 짜증 내는 제 모습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손해보고 좀 무리해서 복층있는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솔직히 자려고 누우면
    밑집 발소리 화장실 소변누는 소리
    들릴때도 있지만

    내가 자고 싶을때 조용히 잘수있고
    퇴근때 윗집구석에 불켜졌나 확인하면서
    마음 졸이며 들어갈일 없고

    주말에 마음 편하게 늦잠 잘수있고
    복층에 애들 공부방 놀이방으로 쓰고
    옥상에서 고기구워먹고 물놀이 하고 놀다보니

    정말 살맛나고 몇천 손해봤더라도 잘한 선택 이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예전에 층간소음 때문에 보복용 우퍼스피커랑 노래 이것저것 알아보고 카페 까지 가입해보고
    스트레스로 고생을 해봐서

    글쓴이 분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서 댓글 남깁니다.. 참으면 참는사람만 바보되더라구요

    윗집이 미친놈이면 아랫집은 더 미친놈이 되거나
    이사가야지 끝나더라구요
  • 레벨 원사 3 0피구왕통아저씨0 24.02.07 17:48 답글 신고
    시간대가 저희 집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네요,,,1년여전에 이사 온 50대 아저씨 한분이신데 이분이 10시 넘어 퇴근하시는가 봄. 우리집도 애기가 3명이라 아랫집에 항상 죄스런 마음 있어서 참고참고참다가 3달여쯤 지났을때 처음 관리실 통해서 항의,,,돌아온 대답은 본인 집 아니다. 그렇게 몇일 조용한가 싶더니 1주일후부터 또 밤10~ 1시사이 쿵쾅, 달그덕, 우두두,,,,잘 들어보니 그 시간에 세탁기도 돌리시고 청소기도 미시고ㅎㅎ 정말 참다참다 진짜 너무 화가나서 12시에 올라감, 들어가기전 문앞 불빛 세어나오는거 확인완료, 발망치소리 확인완료, 문 두드림,,, "늦은 시간 이럼 안되는거 알지만 저 오늘까지 5달을 참다가 올라온거니 이해바람요,,방금 쿵쾅대셨죠?" "저희집아님돠" "오늘 10시 20분쯤 귀가하셨죠?" "그건,,그런데,," 11시쯤에 세탁기 돌리셨고, 10분뒤 쯤에 청소기 돌리셨고,,," "그건 제가 늦은시간에 귀가라 어쩔수 없,," "아뇨 이보세요,,뻔히 다 들려서 항의하는데 왜 매번 조심할생각없이 발뺌만 하시냐구요,," "어버버버" 다음날 다이소가서 실내용 슬리퍼 하나 사서 그 집앞에 두면서 쪽지에 마지막 부탁입니다. 이런일로 얼굴 뵙는것도 마지막이었으면 합니다. 라고 선물드림,,,그 이후로 어느정도 소음은 있는데 참을만함ㅇㅇ
  • 레벨 하사 3 부리부리구마 24.02.08 05:43 답글 신고
    저희 아파트 분은 윗층에서 골프? 치는 소리 때문에 괴롭다고 글 올렸었어요.. 안내 방송으로도 골프 치지 말라고 하고.. 근데 동영상 보니 정말 시끄럽더라구요...
    텅!!!! 텅!!!!! ㄷㄷㄷㄷ 제정신인가 싶네요 ㅠㅠ
  • 레벨 중사 2 짜게로 24.02.08 09:25 답글 신고
    이사가 답이구요
    아파트든 뭐든 탑으로 가세요~
  • 레벨 상병 떠도리맘보 24.02.08 09:59 답글 신고
    관리사무소 답 없네요...위층도 그렇고... 나쁜 사람들 입니다.
    \이기적인 인간들은 아무리 설명해도 모릅니다.
    그사람들을 힘들게 해야 뭔가라도 생각할 겁니다.
  • 레벨 소위 3 니말이맞음 24.02.08 10:41 답글 신고
    입주민 각자의 이해와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일부 무개념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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