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은 항상 밤12시부터 3시사이에 제일 쿵쾅거립니다.
이사오고 1년을 참고 참았습니다
그래도 얼굴 붉히지않고 잘 지내야지해서
한 번 찾아가지도 않고 참고 참았습니다
도저히 안되서 귀마개를 하고 잠도 잡니다
그러나 쿵쿵 울림은 귀마개로는 안되서서
제가 직접 얘기하는거보다
관리사무소 통해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
윗집1301호에
새벽에는 좀 살살 걸어달라 전화 한 번 해주시면 안되냐고
부탁드리니
지금은
관리사무소 휴게시간이라
인터폰 해줄수 없다고
내일 9시~6시 사이
관리사무소 내방해서 얘기하라하시네요ㅠ
층간소음글 많이 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하소연삼아 글 올립니다
내일 반차쓰고 관리사무소가면
방법이 생길까요?
이사가 답인걸까요?
이제 자나보네요 조용하네요
올라가서 초인종 누르고
똑같이 잠깨워주고싶네요
(잠깬김에 그냥 요약)
1. 1년동안 새벽층간소음에 시달림
2. 지금시간대는 관리사무소 휴게시간이라 인터폰 해줄수 없다고 함
3. 내일 반차쓰고 관리사무소 찾아가면 방법이 있을까요?
4. 새벽층간소음에 대해 고견 듣고싶습니다
5. 1301호는 새벽층간소음에 대해 알고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음
근데 밤 12시부터 새벽까지는 너무하네요...;;
무슨일을 쳐 하는지 아들새끼 둘하고
온가족이 일이 밤11시에 끝나고 엘베 띵동 소리나면 시작입니다.
저녁을 그때서야 쳐먹으며 의자끄는소리에 온갖 발망치 소리에 새벽2시까지 그ㅈㄹ
배려라곤 1도 없는 개독집구석입니다. 8년째인데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얼마나 이기적이면 평일 낮에 망치질 했다고 본인 자야한다며 민원넣는 독한년입니다
이사계획 실현까지 2년남았는데 나갈때 벼루고있습니다.
근데 밤 12시부터 새벽까지는 너무하네요...;;
관리사무소에 일단 지속적으로 민원을...
직접 찾아가야할까요 경찰에 신고해야할까요
https://www.noiseinfo.or.kr/floorinfo/consultrequest.do
이런곳도 있네요..!
층간소음은 진짜 맞대응해야 됨 천장스피커 구입해서 틀면 꽤 효과적이라 하더라고요
약간 살인충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방망치가심하다고하시길래 슬리퍼도사서 신고다녔네요 퇴근후 옷갈아입으려고 작은방배란다열고닫는거조차 시끄럽다하고 문 살살닫지만 덜컹소리도씨끄럽다하는데<문완벽하게 닫을때나는달칵소리> 내가고시원에서사는것도아니고 이정도로조심해도 ㅈㄹ하는거면 그냥조심안하고 맞짱떠여될까요 베란다중문이 좀오래되긴해서 드르륵소리가나긴하는데..(조만간공사계획이있긴합니다)아파트가오랴되다보니 조심한다해도 소음이크긴하네요.. 늦게퇴근하는사람은 웁니다 ㅠㅠ 올리모델링생각중이지만 금액이 ㅎㄷㄷ..
다음 이사땐 윗집 생활패턴을 꼭 파악하고 가야겠네요
소리에 맞춰 발발이시끼는 짓고요
밤 11시 넘어 퇴근하면 반려견 한바탕 난리나고 온갖 생활소음 그리고 나서 시간 안가리고 청소기 돌립니다 ㅠ
힘드시겠어요ㅠ
그들이 쉬거나 잠든타임에 고무망치로 두들기세요...
그냥 스피커 사셔서 이상한 소음 말고 생활소음으로 그 시간대에 짧게 연속으로 하셔야 할 듯
1년이면 많이 참으셨네요. 이젠 귀가 트여서. 작은 쿵 소리도 심장이 뛸....
쿵쿵소리 심할때 현관문 가까이 다가가니 역시나 쿵쿵거리면서 시끌시끌함
몇번 부탁했으나 남편새끼가 죽자고 달려들어서 더 죽자고 달려들어줌
그 뒤로 몇번 더 그러길래 그때마다 칼같이 경비실에 인터폰 요청함
이제 그나마 좀 살만함 ..
층간소음으로 2년이상 시달리다 위층에 올라가서 얘기햇더니 왜 아래층 신경쓰고 사냐 하네요
반말하고 주먹으로 때리려고도 햇고요
밤 11시부터 새벽 3시 까지 특히 심함
우ㅍ 틀엇더니 효과가 잇나봅니다
소음낼때마다 같이틀면 속도풀리고
살거같네요
소리가 심하다 싶은날 밖에나가서 윗집에 불켜있는지 한번 확인부터 하시고
윗집에 불켜 있으면
가서 일단 쎄게 한번 지르세요.
여태 참고 산다니..
천정 치시면 내집 천정이 부셔질 수 있으니 내력벽 찾으셔서 천정과 벽이 만나는 부분의 벽을 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고무망치는 안신는 양말 하나 덧씌워서 치셔야 벽지 손상도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1년참다 올라가니 자기네집 아니랍니다
관리사무소에 가봐야 방송해주는것 외엔
딱히 해줄만한것도 없더군요
윗집에 소음방지 슬리퍼도 사다주고 과일도
사다줌서 별짓을 다해봤지만 여전히
저희 와이프와 애도 걸을때 발도장 소리 많이나서 주의주는데...다행이 9시 전후 취침...아랫집에는 조금 미안하지만 윗집은...ㅋㅋㅋ 1302호~~~ 그러지 마세요~~~ 새벽 4시에 벽 찍는 소리 무섭습니다...
무슨일을 쳐 하는지 아들새끼 둘하고
온가족이 일이 밤11시에 끝나고 엘베 띵동 소리나면 시작입니다.
저녁을 그때서야 쳐먹으며 의자끄는소리에 온갖 발망치 소리에 새벽2시까지 그ㅈㄹ
배려라곤 1도 없는 개독집구석입니다. 8년째인데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얼마나 이기적이면 평일 낮에 망치질 했다고 본인 자야한다며 민원넣는 독한년입니다
이사계획 실현까지 2년남았는데 나갈때 벼루고있습니다.
윗집에 노부부가 사시는데.. 장사를 하시는지~
꼭 밤 11시~1시 사이에 쿵쿵 거리는데.. 그 뒷꿈치로 걷는거 있잖아요 ㅎ
인터폰해서 너무 쿵쿵 거리신다~ 말씀 드리니 알았다고만 하더니
계속 쿵쿵~~~
며칠후에 대화보단 편지로 상황설명하는게 나을거 같아 편지 써서 우편함에 넣어놨었습니다.
그 이후로 조금 신경 써주는듯 싶더니.. 지금은 똑같네요
어제 축구도 지고 있어서 짜증 났는데... 윗집에선 또 쿵쿵 거리니 진짜 올라가서 담판 지을려다 참았네요.
저도 지금 윗집 층간소음때문에 죽을맛인데,
제가 한번 올라가서 좋게좋게 "같이 애 키우는 입장이라 이해는 하는데 밤 늦은시간에만 조심해달라"고 했고,
그래도 개선이 안되서
아내가 올라가서 얘기했더니, 그쪽 아줌마가
"이정도도 못참으면 아파트 왜사냐고, 우리가 왜 당신들때문에 밤에 조심해야하냐고.
그리고 당신들 올라오는거 불쾌하니 관리사무소 통해서 하라"고 하길래.
저는 끊임없이 관리사무소 전화합니다.
새벽두시에도 관리사무소 전화하구요
낮에도 전화합니다.
물론 층간소음이 대각선등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여,
밤늦은 시간에는 제가 밖에 나가서 점등되어져있는 집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전화합니다.
기본 매너와 상식이있는 집이라면 애초에 층간소음 가해자가 될 리 만무합니다.
혹시나 모임이 있으면 사전에 양해를 구했겠죠.
관리사무소 통해서 항의를 하든, 경찰을 부르든,
개선의 여지는 크지않아보이나,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우리같은 층간소음 피해자들도 뭐라도 하긴해야죠.
그래야 홧병 덜 나겠죠.
진상
고만 짖게해라
개 같은 인간들아
처음에 몇번 올라가서 좋게 말해도 보고
롤케익도 사가보고 경찰도 불러보고 했는데
바뀌는거 하나 없어도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참고 참았는데 참는 사람만 바보 되더라구요..
애들 때문에 참다참다 터져서 애들이랑 와이프
처갓집보내고 고무망치로 한1분 천장 몰딩쪽 쳐대니
바로 보복소음 내길레
니들이 쿵쾅거리는건 괜찮고 니들 잘때 시끄러운건 싫냐 소리치면서 새벽 내내 수시로 쳐댔습니다
지들도 한게 있으니 내려오지는 못하더라구요
며칠 그렇게 조지고 잠못자고 회사출근 해서도
이게 머하는 짓인가 싶다가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귀신같이 고의로 쿵쿵대는 윗집 때문에
제가 더 미친놈이 되기로 결심하고
퇴근하면 밤새 고무망치질 수시로 두드리고
출근할땐 우퍼스피커 틀어놓다보니
관리실은 물론이고 같은 동에 소문 다 퍼져서
제가 그건 자초지종 다 설명드리고
어찌저찌 조용히 지내는듯 하더니
몇달뒤 아침일찍 부터 윗집것들 생지랄을 하길레
다시 시작인가 싶어 올라가보니
이삿짐센터 불러서 이사준비 하면서
도저히 고의가 아니고서는 날수없는
망치로 게속 바닥을 찍는 소음을 게속 내고있더라구요ㅎㅎ
어차피 이사가는 것들이고 관리실에 알아보니 자가도 아니고 전세라고 들어서 다신 마주칠 일 없겠다 싶어서 그냥 무시 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다른 분들 이사들어왔는데
이미 쿵쿵대는 층간소음에 귀가 트여서
새로 이사온 윗집에서 그냥 생활소음만 들려도
심장이 쿵쾅대고 불안하고
죄없는 애들한테 갑자기 짜증 내는 제 모습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손해보고 좀 무리해서 복층있는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솔직히 자려고 누우면
밑집 발소리 화장실 소변누는 소리
들릴때도 있지만
내가 자고 싶을때 조용히 잘수있고
퇴근때 윗집구석에 불켜졌나 확인하면서
마음 졸이며 들어갈일 없고
주말에 마음 편하게 늦잠 잘수있고
복층에 애들 공부방 놀이방으로 쓰고
옥상에서 고기구워먹고 물놀이 하고 놀다보니
정말 살맛나고 몇천 손해봤더라도 잘한 선택 이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예전에 층간소음 때문에 보복용 우퍼스피커랑 노래 이것저것 알아보고 카페 까지 가입해보고
스트레스로 고생을 해봐서
글쓴이 분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서 댓글 남깁니다.. 참으면 참는사람만 바보되더라구요
윗집이 미친놈이면 아랫집은 더 미친놈이 되거나
이사가야지 끝나더라구요
텅!!!! 텅!!!!! ㄷㄷㄷㄷ 제정신인가 싶네요 ㅠㅠ
아파트든 뭐든 탑으로 가세요~
\이기적인 인간들은 아무리 설명해도 모릅니다.
그사람들을 힘들게 해야 뭔가라도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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