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2상가가 있고 주차장은 4칸이예요.
현관 진입로에 잘 주차 하지 않지만
여유가 없을때는 거기까지 주차해서 5대 댈 수 있습니다.
상가는 공실 1곳과 운영하지 않는곳 1곳이여서
세대당 1대씩 주차하게 되면 얼추 맞습니다.
세입자로는 택시 기사님, 야간에 근무하시는 분,
다른 세입자분들은 차가 없으신거 같은데 최측근 지인(?)들이 낮에도 자주 오셔서 주차하는거는 별 일이 아닙니다.
대개 아침에 정시출근하시는 분들보다 상이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낮에 주차장이 비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옆. 옆. 앞. 건물에 업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사무실로 쓰는 회사가 있습니다.
거기 직원들이 너무 자주 주차 해서 너무 불편합니다.
낮에 잠깐 볼 일 보고 귀가하면 주차되어 있기도하고
평일 주간에 주차 하시는건 양반이예요.
금요일에 퇴근하면서 주말동안 주차하시는 분도 두분이나 있어서 그 사무실에서 주차하면 좀 예민해지긴 합니다.
그런데 더 괘씸한건 하나같이 연락처가 다 없네요.
있어도 얍쌉하게 안보이게 가려서 꽂아놓던지요.
그래서 한번은 이러면 안되지만 주말에 주차로 화나서 그 회사 구인정보에 팀장님(?) 번호 있어서 그 회사분이신지, xxxx번호 차가 그 회사 차인지(직원의차였습니다.) 왜 이렇게 주차하시는지, 언제 빼는지 물었더니 그 직원이 지금 타지역에 갔고 밤 늦게 10시에 뺄 수 있다하셔서 지켜봤지만 안빼셨고 더늦게 쥐도 새도 모르게 빼셨었어요.
몇일전 앞 집에 주차 하시고 그 사무실로 가던분을 봤는데 저희 주차장에도 몇번 보이던 분이라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외출하고 오니 주차 해놓으셔서 전화하려니 번호가 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이..)
그래서 사무실 가서 벨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안나오시더라구요? 없는척..
씨씨티비 확인하고 안나온다고 예상은 했습니다.
주차하지 마라고 작은 종이에 적어서 와이퍼에 꽂아놓고 현관입구쪽에 주차하니 폐지 주으시는 분께서 지나갔는데. 어디서 보고 박스를 들고 문열고 나오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하고 집 올라가서 글 쓴 종이가 작아서 못 보실까봐 매직으로 좀 크게 적어서 내려갔는데 출차하고 없으셨어요.
저번에 주말 주차로 팀장님께 전화 후에.
팀장님인지 다른 직원분인지 앞에 담배피러 나오셔서 제가 나오니까 엄청 유심히 노려보시던데..
제가 잘못한거 없고,
주차한다고 주차료 주시는거도 아니고,
저희 세입자분들도 주차에 예민해서 불편해합니다.
외부인 주차금지. 한글 모르시는지.?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지
조언구해봅니다.
1,2,3,4,5 이렇게 딱 주차만 할 수 있을때도 차단기 바(?) 설치가 가능할까요?
저는 까나리가 제일 기억에 남아서 철가루는 모르겠어욬ㅋ
파출소에 신고 하나요?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곳은 신고가 안된다고 본거 같은데. 무단침입? 이런거로 될까요?
밑에집분이 내려오셔서 제가 주차 안하고 비깜켜고 서 있으니 왜 그러냐하셔서 무단주차하신분.. 이러니까 밑에집 분도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지 전화번호도 없고해서 앞에 막을까 생각했다고 하셨어요. 저번에 택시기사님도 모르는차 보이면 전화해서 바로 빼라하신다고.. 다들 똑같은맘이네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여쭙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신변 유출 등 제보자님에게 난감한 상황 절대 없으니, 부담 갖지 않고 편안하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댓글 확인 후 010-2952-6250으로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얼음은 증거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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