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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7 (수) 23:2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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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리횽 저두 시엄니 아들 키운다고 그간 고생이 진짜 많았거든요?
이게 다 인내의 결과라고나 할까요ㅋ
손질한 전복 소주 넣고 살짝 데친 후 식용유, 버터, 마늘,야채넣어 휘리릭 볶더라구요
데쳐서 하니까 내장 안터지고 괜찮았어요
가족에겐 다정한 사람이에요
울 대장이 기운없을때 해주고싶은뎅...
전복 손질 후
소주넣은 물에 살짝 데치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마늘,양파,파프리카 준비
팬에 식용유, 버터 넣고 손질한 전복,야채 투하
소금,후추로 간하기
끝~
감사합니당~♡
영양과잉인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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