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설 연휴라 반차까지 쓰고 일찍 퇴근 할 예정이였는데 일이 꼬였네요...
저희 회사가 공단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주차 할 곳이 협소합니다. 그래서 오늘 윗 공장이 쉰다길래 윗 공장 앞에(평소에는 위에 공장 식사 준비 해주시는 조리사님이 차를 대심 그래서 그쪽엔 차를 안댐)주차를 해놨는데 오늘 공사 할 게 있었는지 위에 공장 상무가 출근 하고 제 차를 봤나봐요. 그리곤 전화도 없이 포터로 차를 막아 버리고 퇴근을 한 것 같습니다. 포터 차량은 전화번호도 빼 놨습니다. 상무라는 사람이 시켜서 대논거 같은데 사람이 상무까지 달고 저러는게 참.... 가뜩이나 전세사기로 힘든 시기인데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 전세사기치는 사람도 존재하나 싶기도 하고...
*추가 제 차는 번호 적어 놨고 전화나 문자 한통 오지 않았습니다. 회사 바로 앞이라 제차 밑으로 쭉 저희 회사 사람들이 주차를하거나 위에 공장 사람들이 주차를 합니다.
진짜 심보 안좋게 쓰는 사람들은 다 돌려받아요 어떻게든...
좀 봐주시지
좀 봐주시지
그렇다고 지나다니며 마주칠수도 있는데
저렇게까지..
엑센트도 가로로 주차하고 전번 빼놓죠
배려없는 사람에게는 배려가 필요없습니다.
진짜 심보 안좋게 쓰는 사람들은 다 돌려받아요 어떻게든...
잘 푸시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누가 보아도 고의니까요.
단 여러명이 들어야 가능
사장이 보고 분노하도록
통행에 지장을 주게 주차한것도 아닌데,
저리 한번 외부차가 주차했다고 저렇게까지
막아버린다는건 이해가 안됨..
주차된 차량보면 차주 인성이 짐작됨..
본문보면 다른차들은 첫번째 사진처럼 흰색실선에
바짝 대고 앞차와의 간격도 바짝 붙여댄 반면
글쓴이는 옆에도 널찍히, 앞엔
노란 배관앞에 널찍히 띄워서 세웠음..
자기만 편히 세우고 나가면 된단 마인드임
과연 저 공장측에서 선량한 차량에게
저렇게 가혹하게 응징했을까?
공장 상무의 지위는 보통, 공장에서 제일 오래다닌 아재가
공장장 하다가 손발이 딸려 이제 실무진에게 어느정도 위임하고 본인은 상무 자리로 가서, 근속도 있고 과거 공장 전성기에 기여한바가 있어서 어느정도 대우 받는 자리일텐데,
사실 공장에만 있다보니 제대로 인성교육이나, 사회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못배우시고 말이 상무지 고집센 할재들이 많더라구요.
저런 행위를 하는 사람은 양심도 인지적 지능인데 지능이 낮아서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습니다. 본인이 상무든,좆무든 일개회사의 임직원에 불과한데 주변에서 대우좀 해주니까 본인이 국회의원따리의 권위있는 사람쯤 생각해서, 그쪽 회사를 대표해서 이런 병신같은 행위를 해도 상대방이 알아서 벌벌 길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에서도 아마 부끄럽게 생각하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저 어리숙하고 지능낮는 행위의 주체인 좆무는 본인만 통쾌한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혼자 낄낄댈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입증된 저질 행동을 씨발점으로해서 본인의 정년을 앞당기게 될것입니다.
결국 업보는 돌아 옵니다.
마음 푸시고 명절 잘쇠십시오
일부러 바닥 주차금지파이프 앞에공간두고 공장 출입구 바로앞에 대놨고요
차도 사이드로 바짝 붙이지도 않았네
평소 인성이 딱보이는구만
참교육 당할만한짓 많이해서 차량 알아보고 당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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