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정신없이 맞고 응급실에서 글을써서 다시 정리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새벽 한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에서 저와 친척동생 친여동생과 함께 술을 먹고 귀가 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도로에 붙어서요 위치는 양쪽으로 상가가 있는 이면도로 였습니다. 귀가하던 도중 suv차량 한대가 들어오더니 저희에게 클락션을 울렸고 창문을 내리자마자 다짜고짜 욕을하면서 시비가 붙게 되었고 저는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 말고 동승자 한명이 아 운동 배워서 싸우면 안되는데 하면서 내렸고 친척동생과 내린사람이 싸울거같아서 계속 죄송하다하고 둘을 혼자 말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운전자가 야 그냥 타 일단 가자 하면서 일단락 된 상태였습니다 이때는 폭행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 5분에서 10분뒤 멀리서 야 너네 일로와바 하면서 한명이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친척동생과 그 한명이랑 1대1로 싸우자고 서로 얘기를 하던 도중 근처에 있던 술집에서 20~30명 무리가 나오더니 저와 친척동생 친동생까지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20~30명중에 실제로 폭행한 인원은 8명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먼저 절대 때리지 않았구요 처음에 제가 먼저 턱을 한대 맞고 기절한 상태에서 바닥에서 많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여자들도 와서 때렸구요. 기절한다음 깨서 보니 바닥에 쓰러져있는 친척동생을 어떤 여자가 와서 머리끄댕이를 잡고 때리고 발로 밟고 있었고 제 여동생도 남자들한테 정신없이 맞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제가 그쪽으로가서 죄송하다고 하지말라고 밀치고 몸으로 막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런것도 쌍방폭행으로 인정이 될까요? 설날 직후라 cctv도 아직 못보고 사건배정도 설날 끝나고 된다고해서 지금 너무 불안한 상태입니다. 셋다 응급실로 갔는데 제대로 봐줄수 있는 의사가 없다고하여 수액 맞는거 뺴고 제대로 된 치료를 못한 상태입니다. CCTV 확보 해달라고 그때 출동 했던 파출소에 전화를 해봐도 CCTV는 경찰서에서 배졍되면 형사한테 말하라고 하는데 지금 CCTV 확보는 못해놓는 걸까요?
명절인데 뭔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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