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렝타인이 뭔 성자인지 아세요?
전 몰라요.
뭐 초콜릿 만드는 성자는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데 굳이 초콜릿을 주고 받으면서 기념을 한다?
이건 그냥 초콜릿 회사의 상술입니다.
성경 어디에 초콜릿 주고 떡친다는 구절이 있던가요?
없을 걸요?
성경에는 모텔이나 그런 이야기도 안나와요.
심지어 콘돔도 성경에는 안 적혀 있어요.
그런데 기독교 성인의 축일에 초콜릿에
숙박업소에 떡에...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이게......
뭐 저도 한때는 그러고 살았지만(진짜임....믿으셈.)
그거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상술에 넘어가지 말고
건전한 오늘을 살아가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 붙이자면....
커플 엿! ㅗㅗ
아 물론 먹고싶을때 말이죠 ㅎㅎ
님 님네임이 제가 자주가던 레코드 가게 이름하고 같아서 말입니다.
이천 프로스펙스 근처에 있던......
판돌이라고 잘못썼네요 레코드집이름으로 띡맞는데요
커플들에게 엿을 먹이는 겁니다.
같은 맥락이라 기억해유...
그런 선수나 저능아들하고는 다릅니다.
여기서 못받으셨다고 난동 부리신다구 ㅋㅋ
아참 일본은 크리스마스때 kfc먹는 전통이 있다네요.ㅎㅎ
그나마 유일하게 받던 초콜릿이였던 사람도 있을수 있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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