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상황입니다
출근길 좌회전 도중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울려서 양보하기 위해 구급차가 어디에서 오는건지 찾고 있는데
앞 차량인 팰리세이드에 가려져 보이지도 않는 각도에서 훅 들어오더니 갑자기 스피커로 쌍욕을 하네요.
살다살다 저런 양카 같은 구급차는 처음 봅니다ㅋㅋ
방금 전 상황입니다
출근길 좌회전 도중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울려서 양보하기 위해 구급차가 어디에서 오는건지 찾고 있는데
앞 차량인 팰리세이드에 가려져 보이지도 않는 각도에서 훅 들어오더니 갑자기 스피커로 쌍욕을 하네요.
살다살다 저런 양카 같은 구급차는 처음 봅니다ㅋㅋ
잘알면서 왜 이러지??
오해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매일 들어야 하는 소리에 저희도 스트레스 받아 조절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도 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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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미흡한 부분이 있어 추가 설명 드립니다.
환자실에 심정지 환자가 있다고 가정.
구급차는 더 천천히 운행을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응급구조사등을 보호하기 위함 입니다. 안전띠 하나 없이 환자의 위에서 흉부압박을 하고 있는 도중 차량의 흔들림은 응급구조사를 사지로 몰아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실 응급환자가 탑승하고 있어도 차량의 흐름이 원활한 곳에서 시끄럽게 사이렌을 취명할 이유가 없으니 볼륨은 0이 되는 것이고 정체구간이나 교차로구간은 제가 운행하고 있음을 상대방에게 알려야함에 볼륨이 100 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빈차라 싸이렌 취명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빈차로 싸이렌 취명의 경우 두가지
1.출동의 경우
2.복귀의 경우
복귀의 경우 같은 업자끼리도 보면 욕을 합니다. 사이드로 충고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보면 복지부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정책으로 민간구급을 탕뛰기(예전의 버스나 덤프트럭)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은 효과도 있습니다. 영업용에서 퇴출되는 시스템을 구급차에 도입시켜 놓았습니다. 이런 부분들 복지부에 항의도 부탁드립니다.
때려쳐요 스트레스 받으면
/> 아니~
구급차량 싸이렌을 본인 듣기싫다고
끄고 다닌다고?
상식이 있는 사람 ?
미친 문돼지 같은 십알놈
병원에서 죽을동 말동한 환자는 아예
타병원 이송으로 안보냄.
고로 급환 환자는 90프로 거이 없다~~~~
모든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중증일부록 신속히 전원을 보내야 합니다. 대형차 핸들 몇번 잡아봤다고 모든 차량의 운전을 하지 못합니다
오해가 있으신분들이 많은듯 하여 답변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구급차는 모두 동일한 의료장비를 갖추고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의 운전자를 두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결코 잘못된 행동입니다. 하지만 전체가 그런것 처럼 무슨충 무슨충은 듣기 거북하군요.
해당 구급차는 지입 구급차로 예상됩니다. 서울시에 지입 구급차는 80%이상이 존재하고 있으나 당국은 형사처벌건임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려하지않고 있습니다.
95년도 법 제정이후 방치해놓고 있다가 30년이 지난 지금에 손댈것이 너무 많아 시작을 못한다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답변입니다.
보배드림에 추적이나 조회 능숙하신분들이 많다 들리던데 해당 차량은 꼭 신고하여 주십시요.
1. 도로교통법. 환자이송중이였는지
2. 이송중이 아니라면 왜 어디로 갔는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용도외 사용)
여러가지 더 있지만 저만큼만 해도 아플겁니다.
뿌리를 뽑아야 말씀하시는분들 많이 있던데 말만 하지 마시고 적극 신고해 주십시요.
대한민국의 복지부가 정신하리면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난 저 사람하고 관계없고, 일부의 잘못인데 왜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냐"
그래서 개독이 욕먹고 있는데 말이죠.
님도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아니면 님이 잡아서 신고를 하시고, 여기 분들에게 대신해서 사과를 하시던가요.
신고위해 이미 업체와 운전자 파악해 놨습니다. 거기까지는 신경 끄셔도 될듯 합니다.
이해 못할거라고 알고는 있었지만...그래도 한마디 더 하자면...
난 다른 구급차 기사에게 사과하라고 한 적 없음. 내가 말하는건 최소한 그냥 아닥하고 있거나, 그래도 좀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어디가서 그런 개독 만나면 부끄러워라도 하라는것임.
정말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사과를 할거고, 너님이 생각이 있는척하려면 사과를 하라는 뜻이었음.
물론 너님이 절대 그럴 생각이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고, 너님의 스탠스가...개독하고 똑같다가 포인트였음.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들이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당해본거마냥 같이 욕하는거
그냥 개돼지가 따로없어
구급차 블박으로 글올렸으면 팰리세이드 쓰레기 되어있을껄?
저차량 니들 가족이 타고있다고 생각해봐라 반대편에서 구급차오는데 진입하는넘이 잘못이지
사고났으면 어쩔뻔햇냐
저거하나로 모든 구급차를 싸잡아욕하고있어 버러지들이
개인병원에서 해결않될때 119불러도 안옵니다
그럴땐 사설 불러야 되구요 사실 119가 사설보다 응급환자 태우는경우가 더 많은것은 맞지만
다른 이야기 지만 가족이 쓰러져서 집에서 저녁에 119구급차 뒤에 가족으로 타본 경험으로는 진짜 1분 1초가 급한 상황입니다 그때 진짜 미쳐 버리는줄 알았어요 ~~ 다행이 대학병원 응급실에 늦지 않게 도착해서 CT,MRI등 검사하고 무사히 퇴원 했지만 옆에 있는 가족은 미칩니다..
자기들 떡볶이 사러 갈때도 사이렌 켠다는건 다 아는 얘기지
그래도 만에하나 정말 위급환자가 있을지 모르니 양보는 한다만 진짜 에휴..
응급실 간건 맞어요??
사설구급차 이 사람들 함 털어야 될껀데..
오토바이 폭주족하는 인간들이랑 뭐가 다름??
대체 왜 욕을할까요? 영상을 수차례 돌려봐도
할 말이 없네요.. 구급차를 운전하면서 반말로 욕설이라…
인간이하의 생각을 그대로 내뱉은거같네요
사람들 사이렌울리먄 제발 비켜주고 지나갈때까지 멈춰야되는데.... 사설에 사람탓던 안탓던 일단 보내주고 신고하면될것을
일단 쳐막고보는 인간들천지.
심지어 찐119 도 쳐막는거보고 한숨이
댓글에서도 몇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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