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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꿀짜 24.02.18 17:28 답글 신고
    금쪽이는 매가 약이라 생각합니다.
  • 레벨 훈련병 JustineBae 24.02.18 18:03 답글 신고
    꼴짜님, 감사합니다. 뭐 어떻게 더 하는게 나을까요.. 이쯤에서 끝내고 제가 수양을 좀 더 하는게 맞는걸까요?
  • 레벨 이등병 토인우가우가씨 24.02.18 19:10 답글 신고
    순간의 욱하는 성격이나 상황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니네요.
    손윗사람으로서 포용할 수 있는 상황은 더더욱 아닌듯 하구요.
    아예 끊으시는게 제일 최선 아닐까요? 힘으로 누르려면 일이 종잡을수 없이 커질듯 합니다.
  • 레벨 훈련병 JustineBae 24.02.18 19:24 답글 신고
    말씀 넘 감사합니다. 순간 욱하는것 때문이 아니란말씀은
    다른분들도 첫상황에서 가만히 있을수없었을꺼란 말씀 맞으실까요? 그리고 석달후 첫전화에서 제가 그놈 반응에 욕한게 당연한 반응 맞지요?
    제가 정상이라는 말씀이 위로됩니다.
    토인님 말씀대로 끊는건 결정적이지만 제 심리적 문제가(홧병) 해결이 안되서. 온라인에서 이러고 있어요ㅠ
  • 레벨 하사 2 Those 24.02.18 19:30 답글 신고
    술한잔합시다!
    어느동인가요?
  • 레벨 훈련병 JustineBae 24.02.18 19:54 답글 신고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대구 범어3동이긴합니다^^;;
  • 레벨 병장 the모멘트 24.02.18 20:51 답글 신고
    전두엽이 완전 손상된 넘이라 무력적이거나 강압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해결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극하면 할 수록 더욱더 폭발하게 됩니다. 이넘은 어떠한 의사가 와도 절대 못 고치는 정신질환 환자입니다.
    그 처남 입장에서 살펴보자면, 아마 자신의 부모 앞에서 멱살잡이 당한 것에 대해 상당한 굴욕감을 느꼈을 듯 싶습니다. 그 굴욕감으로 인해 적개심이 커져서 상대를 죽일듯이 증오하게 되는 것이구요.
    이 상황에서 시시비비를 따져봤자 관계만 더 악화될 듯 싶으니 차치해두고, 만약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회유책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 계신 앞에서 순간 참지 못 하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한 부분은 내가 너무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었고, 네게 강압적으로 대한 것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우선 부모님께 먼저 깊이 사죄드리겠다고...
    그리고, 울화가 물론 그넘으로 인해 비롯된 건 자명하지만, 자신의 어른답지 못했던 행동들을 되돌아 본다면 조금이나마 풀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쳐 날뛰는 그넘을 후두려 패서라도 굴복시켰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울화가 치미는 건지... 내가 윗사람인데 끝까지 죽일듯이 대들어서 울화가 치미는 건지... 그때 당시 순간 참지 못 하고 멱살잡은 이유가 과연 누굴 위했던 것인지..
    상대에게서 찾으려 하면 할수록 그 울화는 점점 깊어질 뿐이니 더이상 자신 스스로를 병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같으면 전두엽 손상된 정신질환 환자는 애초부터 멀리할 것 같습니다. 인간이 아니거든요... 상식이 통할리 만무하니까요.
  • 레벨 훈련병 JustineBae 24.02.18 21:32 답글 신고
    모멘트 선생님, 긴글 읽어주시고 진실된 조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관계회복의 필요성은 그넘때문에는 전혀할 필요없지만 제가 소개해준 처남댁과 평일 매주 오시는 장모님 때문에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처가식구 및 친인척들도 접어주고 사는데 객식구인 제가 그걸 못봐주고 굴복 못시켜서 울화가 치민듯하구요. 그넘이 욕하는건 너무 유치해서 타격을 별로 받지는 않는것 같습니다.제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스스로 병들지 않기위해 원인을 제안에서 찾아야한다는말 많이 와닫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JustineBae 24.02.18 21:57 답글 신고
    [그 처남 입장에서 살펴보자면, 아마 자신의 부모 앞에서 멱살잡이 당한 것에 대해 상당한 굴욕감을 느꼈을 듯 싶습니다. 그 굴욕감으로 인해 적개심이 커져서 상대를 죽일듯이 증오하게 되는 것이구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이말 정말 정확합니다. 계속 이말을 되풀이합니다. 와이프도 처음엔 이말에 넘어가 제가 다사과해야한다고 했구요. 이점에 꼳혀서 자기가 아무리 천하의 못된짓을 다해도 된다고 여기는것 같았어요.아 물론 나중에는 와이프가 태도를 바꿨고 제걱정을 많이 하고있지만요..
  • 레벨 이등병 밍빠 24.09.29 11:20 답글 신고
    처남은 답이없음 똥을 만져서 황금으로 변할수있다면 상대를 하지만 안된다면 피하는게 답인듯
    처남댁은 미안하지만 아기 생기기전에 하루 빨리 이혼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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