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 아줌마에요[156]조회 156,303 | 추천 2,654 | 2024.02.21 (수) 10:27
늦은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 지하에 있는 한식뷔페에서 식사 후 계단실을 올라오는데 위에 글이 보이더라구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이 글을 쓰시기까지 시닝각없이 쓰레기를 버렸던 많은 사례가 있었을 거라고 미뤄짐작되네요.
본업이 청소하시는 일이지만 여러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기본적으로 공중도덕이라는 걸 지키는게 선진시민의식 아닐까요?
요즘에 하도 기본적인 공중도덕과 상식이 없는 꼴을 많이 보다보니 기본적인 것만 지켜도 참 좋아지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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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율민서아빠
넬리
멋진 어머님이실듯 합니다^^
일단 모지리라 생각하구 댕겨유~~~
담배필때마다 침 가래 아무곳에 뱉고
담배꽁초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쑤셔박을라 하더라
이것들만 사라져도 살기좋은 환경이 될것이여
죄다 바닥에 버리죠. 일반 쓰레기도 흡연충들이 훨씬 잘 버립니다.
길 바닥에 버리는 거 습관돼서.
사는 곳인데 왜 그러나 몰라요
침가래는 하수구나 사람들 안다니는 길에 뱉으세요.
자신이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이유는
버린사람의 행복을 줍는거라 생각한다구요
저도 그이야기듣고 열심히 행복을 줍고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안버리다보면
고쳐집니다...
못믿겠다면
시작해보세요
아직도 당배파고 아무데나 버리늘놈들
암청 많아요
특히 화장실가서 똥누고
손 안씻는놈 엄청 많아요
정말입니다
더러러워서 못살겠어요
사멍으로 생각하시는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일반 쓰레기도 아무 거리낌 없이 습관적으로 바닥에 버림.
.
요즘 청소하는 아줌마들이 모두 선하다는 생각이 깨져 버렸네요.
회사에 새로온 청소아줌마들이 일을 않하네요.
예전에 한 분이 하시던 일을, 두 분으로 늘린지 꽤 되는데
일도 더 적고, 영역도 줄어들었는데, 청소해도 더럽고, 일반 직원 부탁은 무시하시네요.
그간 친근하게 대접해 주어서 그런가요? 개판이네요.
문제는 청소 관리부서에서 묵인한다는게 웃긴거죠.
뭔가 딜이 있는지...
혹시 중국인이세요?
한글을 잘 쓰시네요 ㅎㅎ
쓰레기 안버린다고 해서 청소원 일자리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댁의 집은 바닥에 뭘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일이 없습니까?
시간이 지나면 먼지도 쌓이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하겠지요?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일자리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청소원이 일하기 훨씬 수월해지고 주변이 깨끗해진다고 생각해야 정상인입니다.
못변한다 개 쓰레기들
아가리에 쳐넣던가
피시고 담배꽁초 집으로 들고 가심 안될까요?
주로 담배 태우는 장소들이 있는데
본인들이 살고 있는 집 앞이잖아요. 지저분합니다.
그리고 여러 장소들 중
1층 건물 옆에서도 피는데
창문이 안보여도 냄새 다 들어갑니다
그분들은 무슨 죄래요. 피더라도 주차장 한 가운데 에서 피세요. 꽁초 챙기시구요.
전인범 장군 曰 "담배피는 놈은 꽁초 함부로 버리지마, 안피는 놈은 떨어져있는 꽁초 주우면돼."
저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그렇게 해왔습니다.
옷 주머니 가방은 그럴때 쓰라 있는 것이라 배웠고 항상 그리 해왔고
우리 애들도 그렇게 가르쳐왔습니다.
머라고 하면 성질부터 부려버리는 놈들 ...
금융치료 당하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저런 기본조차 안된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다니... ㅠ
대부분이 침뱉고, 남들 담배냄새맡든 뭐하든 길거리 담배피고, 꽁초버리니 욕먹는거다...
담배피는건 아주 좋아... 세금내주니 ^^
계단,엘베에 무단으로(흘린것처럼) 정말 많습니다ㅜㅜ
추천누르고가요
흡연자들 담배 피고
꽁초 아무데나 막 버리는거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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