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자신에게 꾸지람을 했다며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상해 혐의로 김 모(29,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9시 25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정차중인 시내버스에서 4cm 길이의 접이식 칼로 운전기사 허 모(50)씨의 목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버스요금함에 동전을 시끄럽게 던져 넣었다"는 이유로 자신을 나무라는 운전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죽을라공..
우울증있다던데...
근데 29살이었군요... 체격을 보니까 50대 아줌마인줄 알았는데..
급브레이크밟아서 앞창문으로 날렸어야했는데..
뭔가 개념없는 행동을 같이 하지않았을까여?
뭔 사고만났다하면 평소 우울증증세래 안우울한 사람이 어딧노
동전을 아무리 시끄럽게 넣어봤자 그 소리가 얼마나 시끄럽다고.. 돈통을 발로 찬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소리 안했음 저런 일도 안당하지..
운행중인 버스 안에서 승객이 소란을 피우면 여러 사람의 안전을 위해 뭐라 할 수 있겠지만, 이건 뭐 동전을 시끄럽게 넣었다고 뭐라하니..ㅡ.ㅡ
미친년한테 재대로 걸렸군..
버스를 오래 기다렸거나..
요금이 부족한경우 기사가 모르게 하려고 한번에 쏟아붓는 경우가 있죠..
근데 기사는 동전 소리만 들어도 다 알아요
그리고 요금을 던지듯이 넣으면 진짜 기분나빠요..
저 상황은 기사도 좋게 얘기 했으면 안생길 일이었겠지요..
기사가 얼마나 쏘아댔길래..
근데 어차피 서비스업이기때문에 그런부분은 감수하셔야...
하지만 동전을 던져넣으면 기분 진짜 더럽죠
보통 동전세개면 오해소지 많이 발생하죠.....
그런데 버스기사 머냐 ;; 동전통에 동전 넣은 것이 머 그리 큰 잘못이라고.. 따라가서 머라카냐 ;;
이젠 사람도 미쳐 곰도 미쳐 하다하다 돼지도 미쳐...
진양호 동물원에서 불곰이 사자우리로 넘어가서 사자 죽였던데...
맥가이버칼이내여;;저여자100프로 전과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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