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글을 올린이입니다.
생전처음 베스트도 가보고 메인에도 걸려보고 이런 관심 처음 겪어보게되서 내심 좀 뿌듯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도치않게 크롬에 접속했는데 검색창에 낯익은 사진이 있길래 클릭했더니...
헐....
조선일보에서 제글을 기사로 올렸네요?
출처도 온라인커뮤니티라고만하고 보배드림을 밝히지 않고 말이죠!
물론 저한테는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자 노릇하기 참 쉽네요!
김자아 기자(라고 쓰고 기레기로 읽겠습니다)
이름이 참 중의적이시네요!
뭣보다 좃선일보라는게 더 화딱지 납니다!
님 글 뿐 아니고 여기 베글 다 올라오고
저 베플 네이버 가끔 확인했어요
잔치집에서 곡소리 하는 꼴이네….
말도 없이 맘대로 가져다 쓰고선 안창피한가? 포철 인가봐요
말 이라도 좀 하고 아휴...아유..
님 글 뿐 아니고 여기 베글 다 올라오고
저 베플 네이버 가끔 확인했어요
지들은 기사랍시고 퍼가서 복붙하고 난 기자얌~하고 이름 붙여놓고 참.. ㅋㅋ
잔치집에서 곡소리 하는 꼴이네….
제목 수정했습니다.
미담 전달도 좋지만. 적어도 출처는 밝혀야 하는데.. 두리뭉실하게..출처를..
제가 생각하는 참기자는 저런 글이 있으면 저글을 직접 쓰신 아주머니를 찾아서 인터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커뮤니티나 인터넷 서칭해서 불펌으로 올리는 것도 기사라고 쓰는 사람들은 기자가 아니죠!
제가 사진찍어서 글 올린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틸러들만 남아있네요
이언주 잘해라 두번은 없다
인터넷 뒤져서 받아쓰기 하는건 기레기
천지가 빈캔 빈커피잔 담배꽁초
천지던데
성찰이라는거 해볼래?
자중하심이 어떨까요?
어짜피 님께서도 그 청소아주머니가 쓰신글 허락없이 올리셨잖아요
그냥 그렇다고요
쓰레기 이야기를 올렷더니.......
그랬다는 거죠.
인간쓰레기들 때문에 골치 아프죠.
청소 아줌마, 식당 밥 아줌마,
공장 미싱 아줌마,
지금 나이 7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요양원 간병인
아줌마로 일한다. 평생 일만 했고 하루만 집에
있어도 답답하다고 몸이 허락하면 계속 일 하신다고 함. 그에 반해 본인 마누라는 평생 직업을
가져 본 적이 없고 처가도 7년전부터 장인, 장모
경제적 활동을 전혀 안함.
평생 자식만 위해서 사셨음. 본인 지잡대 나왔지만 대기업 취직하고 중간관리자까지 승진하니깐
너무 행복하다고 친척, 친구들 밥 사주면서
자랑하심. 이번 구정 때 우리 아들 따리지 대학
나와서 승진까지 하고 고생했다고 하는데
왠지 뿌듯함. 기회는 이때다 싶어
9년째 타고 있는 제네시스DH 팔고 6GT 끝물
살려고 하는데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이러니깐
그래 사람새끼 안 변한다고 쌍욕 먹음.
사실 지금 타고 있는 차도 승진했다고 엄마가 사줌 ㅋ
기레기가 언론인이면
나는 은하제국 함대 총사령관이다
렉카 천국~~~~~~~~~~~~~~~~~~~~~~~~~~~~~~~~~~~~~
쓰레기통있었도 길에 버리는 놈들은 길에 버림....
길에 안버리는 사람들은 쓰레기통 없다고 길에 안버림....
자
아 아무리 이해해도 조선은 아니야
저도 제사진을 좃선일보가 무단 사용했더군요..
저는 너무 어이없어 소송도 준비했는데..
힘만들고 이기기 힘들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하필이면 그 계란판이 줍다니
혹시라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이 글을 보고 불편하다고 느끼실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을것 같은데..
이 글을 기사화 했다고 왜 본인이 화딱지가 나시는지?
저작권료 같은거라도 드려야되나요?ㅎ
남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마음 보기좋고
저도 그런적이 있어 미안한 마음 이었습니다
물론 본인에게 연락없이 올린 기자역시 비난을 피해갈수없는 행동을 하였다고 기레기니 좃선일보라고 한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내가지지하지않는 정당이 나 특정 신문을 비난하는건
내가 이 글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내가 뭐가 된냥 말 함부로 하면 당신이 대자보를 붙인 아무런 효과가 없는겁니다 행동 과 말 똑바로 하세요
넙치 같은 년이 도둑질도 잘도 해대는 구나.
일생을 컨닝으로 저 자리까 같으리라 본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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