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과 관리실 도움으로
물피도주자를 찾았습니다. 관리실에서 연락하니 한번만 봐달라고
차주는 어머니인데 아들이 밤에 끌고갔다가 사고나고 무서워서 바로말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그래도 여러사람 고생시키지않고 바로 말했으면 그냥 도색이나, 범퍼교체로 끝날일을
괘씸해서 물피도주로 신고할라고하는데
물피도주자는 아직 학생이나 취준생같습니다.
물피도주로 신고하면 신원조회에서 그내용이 검색될가요?
또 괘씸하긴하더라도... 그냥 보험처리하고 원만하게 넘어갈가요...?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범법자?로 만들면 또그것도 큰 아픔일것같아서...)
연차쓰고 센터에 차맡기고 하면...귀찮을테지만 처음부터 도와주신 보배형님들 조언을 더듣고싶어서 글을올립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수리비 + 수고비 정도 받으세요. 남에게 악영향 주면 나에게도 영향 온다는 것 명심하시고요..
아니다 싶으면 배째 버리는것도 생각하시고요..
다음에는 음주로 물피도주 할거구요.
그 다음에는 음주로 사람 죽이고 도망 갈겁니다.
그렇게 누군가 죽는다고 해서 님 책임은 아닐 겁니다만......
여튼 누군가 다치거나 죽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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