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차관련 글이 많이 뜨더라구요.
저는 지방에 빌라에서 사는데
8가구 주차라인은 어거지로 10자리 입니다.
결혼하고 이사오고 시간 지나다보니
나이 어리다는 이유아닌 이유로 총무를 하고 있어요.
어제밤 늦은시간에 담배 피러가니 같은 빌라 차량이 아닌
처음보는 차량이 2중 주차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 이거 나중에 새벽에 차 못들어 오고 못 나갈꺼 같은데..."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모르는 차주분께 연락 드렸습니다.... 처음에 겁이나더라구요 요즘 워낙에 않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이거 괜한 오지랖 인가 하면서도 연락드리니
걱정한거와는 틀린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게 연락 주시더라구요
그동안 무서운 이야기만 보다가
이런분을 격어보니 이 늦은 시간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ㅎㅎㅎ
빌런 글 자주 보이지만 소수이고
훈훈한 마무리 보기 좋아요
빌런 글 자주 보이지만 소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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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소수의 개 또라이들이 있을 뿐이죠~
정상적인 사람들은 분란을 만들지 않기에 드러나지 않지만
개또라이들은 어딜가나 분쟁이 끊이지 않기에 많다고 느껴지는거죠~
지 잘못은 둘째치고 남한테 지적받는것에 미쳐날뛰는 저능아들이 여기저기 쏟아져나옴.
하지만, 대부분이 저렇게 응대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
어떻게 보면 비상식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끔 드는... ㅠㅠ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과 접점이 생겨 소통을 해야 할때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를 갖춰서 대화하고 응대 하는것
이런걸 애들에게 어릴때 부터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사회성없는 무개념들이 많은 이유는 어릴때 부터 가정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개차반이면 애들도 자연히 개차반이 되는지라
무개념 개차반들이 사회에 배출되어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런 애들이 보이면 가능한 상종을 마세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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