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주 시드니 기사 입니다.
공장 부지로 오래 사용한 땅을 정화(?) 옶이 개발 했다고 다지은 아파트에 입주허가를 내주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건강상의 이유죠.
공장부지 오염으로 다 지은 아파트 허가도 안내주는데 방사능 터진 지역에 여행이나 음식이라뇨.
나쁜곳들이 할때는 즐겁고 모르죠. 모든것들은 후에 옵니다. 구래서 후횐가요. ㅎㅎ
시드니에 건축 하자로 집을 비운 네 번째 아파트 단지가 등장했다. 19일 시드니모닝헤럴드지는 어스킨빌(Erskineville) 소재
슈가큐브아파트단지(Sugarcube, 109 세대)와 건너편의 허니콤 테라스단지(Honeycomb terraces, 18 세대)의 입주자들이 토지 오염(toxic land) 문제 때문에 12개월 이상 빈 상태로 입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관할 구청인 시드니시 카운슬(City of Sydney)은 개발회사 골든 레인개발(Golden Rain Development Pty Ltd)이 구 애쉬모어 공장단지(Ashmore industrial estate)의 일부 부지를 주택단지로 재개발하면서 오염된 토지를 정화하는 교체 작업(remediation of the site)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점유 허가 발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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